올해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의 공휴일이 흥왕 사망기념일(음력 3월 10일)과 겹치기 때문에 근로자는 5일 연속 쉬게 되는데, 올해처럼 쉬는 날이 긴 경우는 드물다.

노동법 제112조의 규정에 따르면 2019년 4월 30일 (남부해방일) 1일, 국제노동절은 5월 1일에 1일, 흥왕 사망기념일은 1일(음력 3월 10일) 휴가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의 공휴일이 흥왕 사망기념일과 겹치기 때문에 근로자는 5일 연속 휴가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음력 3월 10일의 흥왕 사망 기념일은 양력 4월 29일이고, 그 다음은 4월 30일(남부해방일)부터 5월 1일(노동절)까지의 공휴일이다.

 

흥왕(Hung King)의 사망기념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근로자는 다음 근무일인 5월 2일에 그것을 보충할 권리가 있다. 반면 4월 30일(남부해방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5월 3일에 보상 휴가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 말까지 흥왕 사망기념일, 전승절, 국제노동절 등을 맞아 근로자는 총 5일 연속 휴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