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베트남 백신] 빈그룹, 백신 공장 인력 급구(急求)

  • 등록 2021.08.02 1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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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는 빈그룹의 린케딘(Linkedin) 페이지에 게시됐다. 그룹은 백신/제약 연구개발 및 생산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최대 법인 빈그룹이 아크투루스(Arcturus)와 백신 생산기술 이전을 협력하고 있어 오는 8월부터 베트남에서 임상시험이 시작될 전망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제조사인 빈 그룹의 기계는 연간 1억에서 2억 도스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용량을 갖게 될 것이다.


 

임상단계 RNA 의약품 제조회사인 아크투루스 테라퓨틱스는 간과 호흡기의 감염병 및 희귀질환에 대한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들은 화이자 및 모더나의 백신과 동일한 mRNA 기술을 사용하는 아크투루스 코비드-19라는 백신을 개발했다.

 

빈그룹은 올해 6월 초 해외로부터 백신 자율화를 위해 코비드-19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과 협력해야 하는 당면 과제를 안고 빈바이오케어(Vinbiocare )JSC를 설립했다. 이러한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그룹은 백신/제약 R&D 및 생산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찾고 있다.

구체적으로, 게시되는 직책은 다음과 같다. 제조 및 제품 마감 책임자, 포장 관리자, CMC 준수 및 규제 담당 책임자, 엔지니어링 책임자, 개발 책임자, 인증 관리자, QC 책임자, 창고 관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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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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