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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접종] 대규모 코비드-19 예방 접종 캠페인 시작: 누가 우선인가?

이예훈 기자  2021.07.09 1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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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까지 만 18세 이상 인구의 최소 50%가 백신을 접종하고 2022년 1월 말까지 인구의 70% 이상이 백신을 접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응우옌탄롱 보건부 장관은 2021-2022년 코비드-19 백신 주사 캠페인 시행 계획에 서명하고 공표했다. 이것은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단위와 지역의 기초이다. 이 계획은 전염병 상황과 백신 공급능력에 따라 업데이트 될 것이다.

▶2021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코보디-19 백신캠페인'이 전개된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까지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다는 목표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 인구의 70%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험군 및 지역사회를 위한 코비드-19 백신의 사용은 사전 예방책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모든 단계의 대상 백신 시설(이동식 백신 및 고정 백신 접종 지역 포함)에서 실시된다.

보건부는 18세 이상 인구 중 최소 50%가 2021년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2022년 1분기 말까지 인구의 70% 이상이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할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코비드-19 예방접종 캠페인은 모집단의 백신 적용범위를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출처의 모든 적격 백신을 동시에 사용할 것이다. 낭비를 피하기 위해 만료일 전에 모든 백신을 주사해야 한다.

 

이 캠페인 참여를 위해 정치 시스템을 동원하며, 보건분야 내외의 시설, 경찰, 육군...을 포함한 최대의 병력을 동원하여 예방접종의 이행을 지원하다.


보건부는 또한 백신 접종 우선 대상은 2개의 그룹과 4개의 지방 그룹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사가 권고한 대로 코비드-19 백신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연령층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부는 백신 접종을 우선 대상 2개 그룹은 질병예방 최전방(의료진)과 경제 발전 최전방(산업 종사자)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2796

-노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