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U-23 한국과 개최국 U-23 일본이 맞붙는다. 킥오프는 10월 3일 오후 5시 30분(베트남 시간), 한국·일본 시간으로는 오후 7시 30분이다.
두 팀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3대회 연속 결승에서 만난다. 한국은 직전 대회 우승을 지키려 하고, 일본은 홈 이점을 금메달로 바꾸려 한다.
한국은 본선 4경기를 모두 이겼다.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를 4-1,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제압한 뒤 8강에서 베트남을 4-0, 4강에서 중국을 2-1로 꺾었다. 12득점 2실점으로 공격과 수비가 함께 안정됐다.
일본은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하고 8강에서 북한을 1-0으로 이겼다. 4강 우즈베키스탄전은 정규시간과 연장에서 1-1로 끝난 뒤 승부차기 9-8로 올라왔다. 연장과 승부차기까지 간 일정이 체력 회복 부담으로 남았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경기 내용이 안정적이라 결승 앞두고 자신감이 높다는 평가다.
같은 날 동메달전은 U-23 중국과 U-23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다. 오후 1시(베트남 시간), 한국 시간 오후 3시에 열린다.
홈 이점과 4강 소모전 이후의 회복이 일본의 변수다. 한국이 대회 내내 유지한 득실 균형을 결승에서도 이어가면 3연속 한일 결승의 흐름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