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 맑음동두천 25.3℃
  • 맑음강릉 24.2℃
  • 맑음서울 25.4℃
  • 맑음대전 25.1℃
  • 맑음대구 26.3℃
  • 구름많음울산 24.3℃
  • 맑음광주 25.4℃
  • 구름많음부산 24.7℃
  • 맑음고창 24.1℃
  • 맑음제주 23.8℃
  • 구름많음강화 21.4℃
  • 맑음보은 24.4℃
  • 맑음금산 25.0℃
  • 구름많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8.2℃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스포츠

[축구]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 역사에 남을 경기 될 것”… 아세안컵 우승 자신

결승 1차전 원정서 태국 2-0 제압… 2차전 홈 경기서 2연패 대기록 도전
8월 26일 저녁 8시 하노이 미딩 스타디움서 최종 승부… 방심 없는 승리 다짐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세안 챔피언십(ASEAN Championship)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지며 대회 2연패 달성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상식 감독은 공격수 응우옌 딘 박과 함께 참석한 오늘 공식 기자회견에서 "수개월간의 훈련 끝에 베트남 대표팀은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결승 2차전은 베트남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가 될 것이며,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경기를 펼쳐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우승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베트남은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하이롱(후반 17분)과 꽝하이(후반 23분)의 연속골에 힘입어 태국을 2-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은 8월 26일 오후 8시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무승부나 1골 차 패배만 기록해도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이자 역대 첫 2연패를 확정 짓게 된다.

 

대회 역대 기록 역시 베트남에게 크게 유리하다. 역대 아세안 챔피언십 결승 1차전에서 2골 차 승리를 거둔 팀이 우승을 놓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동석한 응우옌 딘 박 선수 역시 "1차전보다 더욱 발전된 경기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를 안겨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원정에서 귀중한 2점 차 승리를 챙겼음에도 김상식 감독은 끝까지 방심을 경계했다. 김 감독은 "1차전에서 2-0으로 앞서고 있지만 아직 우승컵을 손에 넣은 것은 아니다"라며 "선수단 전체가 하나 된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마지막 순간까지 무실점 승리를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GMV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