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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교역액 6,597억 달러…무역수지 적자 203억 달러 기록

[인포그래픽/무역] 산업통상자원부, 수출 촉진과 무역수지 개선 방안 논의

올해 상반기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해 총 교역액은 6,597억 8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외 직접투자 부문, 특히 가공 산업에서 수출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상품 무역수지는 약 203억 달러 적자가 발생했다.

 

팜자뚝 부총리는 8월 13일 열린 수출 촉진 및 무역수지 감축 대책 검토 회의에서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먼저 수출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역수지 균형을 맞추려면 큰 흑자가 필요하지만 수출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장애물을 제거하고 시장 기회를 활용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컴퓨터 및 전자 부품 분야 등 수입과 수출 간 차이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 사유와 국내 생산 및 수출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국내 생산 능력이 있는 산업재에 대해 세제 정책 조정안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 육성 및 공급망 강화, 국산화율 제고 방안도 검토 중이다.

 

외국인 투자 기업과 수입 급증 기업에 대한 점검과 관리가 강조되며, 국내 생산이 가능한 상품 및 원자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검토로 수입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G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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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술] 베트남, 첨단기술 공급망 ‘정조준’…“글로벌 제조 허브 넘어 핵심 파트너로”
베트남이 글로벌 첨단기술 공급망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 및 연구개발(R&D)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트남 역시 단순 조립·생산기지를 넘어 AI, 반도체, 전자부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공급망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의 미스미(Misumi)는 지난 8월 초 데이터센터용 광 트랜시버 모듈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자동 위치 결정 스테이지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약 46억 엔, 약 3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투자가 완료되면 자동 슬라이딩 테이블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약 3배 확대될 전망이다. 미스미는 베트남을 첨단산업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다. 삼성·퀄컴도 베트남 첨단산업 투자 확대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베트남 지도자들과 만난 퀄컴 회장 겸 CEO는 베트남을 자사의 세계 3대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센터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삼성전자 노태문 CEO 역시 베트남을 첨단기술 연구개발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로 평가하며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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