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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K-팝/월드컵] BTS·마돈나·비버, 월드컵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 화려한 수놓아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서 슈퍼볼 뛰어넘는 초대형 하프타임 쇼 성황리 개최
톰 크루즈·포스트 말론·제니퍼 허드슨 등 폐막식 참여하며 대단원 막 내려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 BTS가 마돈나, 저스틴 비버, 샤키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역사상 첫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미국 뉴욕 외곽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축구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하프타임 쇼로, 슈퍼볼의 열기를 글로벌 축구 축제에 이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약 11분간 진행된 무대에는 수많은 슈퍼스타와 머펫 인형들, 그리고 인기 드라마 캐릭터까지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팝의 여왕 마돈나의 히트곡 'Music'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으며,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베네수엘라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진 뒤, 강렬한 레전드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BTS가 등장해 대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하며 K팝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어쿠스틱 무대,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합작한 이번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 공연이 펼쳐졌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이 함께한 합동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 시작 전 진행된 폐막식 역시 초화려 라인업으로 장식되었다.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가 니콜 셰르징거, 로라 파우시니와 함께 FIFA 주제가 'Desire'를 열창했고, 힙합 스타 포스트 말론은 신곡 'Chrome Heartbreaker'와 히트곡 'Sunflower'를 선보였다. 이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무대에 올라 결승 진출국인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를 연호하며 열정적인 축사를 전했다. 뒤이어 제니퍼 허드슨의 미국 국가 무반주 열창과 스페인·아르헨티나의 라이브 국가 연주가 이어지며 월드컵 최종전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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