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동두천 33.3℃
  • 맑음강릉 29.6℃
  • 맑음서울 33.9℃
  • 맑음대전 33.2℃
  • 맑음대구 31.1℃
  • 맑음울산 29.8℃
  • 맑음광주 32.8℃
  • 맑음부산 34.5℃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30.2℃
  • 맑음강화 31.7℃
  • 맑음보은 29.9℃
  • 맑음금산 32.1℃
  • 구름많음강진군 33.8℃
  • 맑음경주시 31.6℃
  • 맑음거제 32.1℃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k-팝] 하이브, 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에 K팝 제작 공식 이식…첫 예능 론칭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오리지널 스페인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격 공개
방시혁 회장의 '다국적·다장르' 전략 기반으로 현지 시장 내 K팝 육성 모델 본격화

하이브가 자사 고유의 팬 참여 전략을 라틴 팝 시장에 도입하며 글로벌 음악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첫 한국식 오리지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iVAMOS, BRAVOS!'를 전격 선보였다.

 

지난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스포티파이 비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브가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최초의 9부작 스페인어 자체 예능 콘텐츠입니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멤버 드류, 알레한드로, 가비, 카우에, 케네스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할, 팀워크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몸짓 게임과 퀴즈 등 한국 예능의 고전적인 포맷에 참여하며 활기찬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드류의 즉석 바느질과 가비의 팔씨름 대결 등 멤버들의 개별 매력을 부각하는 코너와 한국 예능 팬들에게 친숙한 연출 방식이 결합되어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브 측은 이번 시리즈가 K팝 아티스트 콘텐츠 고유의 정교한 제작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라틴 아메리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와 문화적 요소를 적절히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다국적, 다장르' 전략의 일환으로, K팝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육성 및 팬덤 빌딩 모델을 해외 현지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실제로 첫 방송 이후 글로벌 팬들은 기존 인기 한국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하며 멤버들의 예능감에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025년 10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첫 주자로 데뷔한 산토스 브라보스는 최근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어워드에서 신인 팟캐스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6년 프리미오스 투 무시카 우르바노 믹스에서 최우수 그룹/듀오 부문에 선정되는 등 현지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예능 콘텐츠 론칭을 계기로 산토스 브라보스의 글로벌 팬덤 응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순한 음악 발표를 넘어 아티스트의 친근한 면모를 보여주는 자체 콘텐츠 제작 공식이 라틴 팝 시장에서도 주류 마케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youtube.com/@Santos_Bravos, https://www.youtube.com/watch?v=Y5E-QBg5qzM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