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 기준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기업 수가 85만9천 개로 집계됐다. 5년 전 대비 25.5% 증가하며 기업 부문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재확인했다.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기업 수가 86만 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 통계국이 13일 발표한 2026년 경제 총조사 예비 결과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생산·경영 활동을 하는 기업은 85만9천48개로 2024년 대비 2.4%, 5년 전 대비 25.5%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업은 2020년 대비 33.9% 늘었으며, 민간 기업이 82만7천500개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기업 부문 노동자는 1,7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매출은 45조3천억 동을 기록했다.
반면 개인 사업체는 530만 개로 2020년 대비 1.1% 증가에 그쳤다. 이는 개인 사업체에서 기업으로의 전환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2030년까지 200만 개, 2045년까지 300만 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 사업체의 기업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통계국은 이번 총조사 결과를 GDP 산정, 지역별 경제 분석,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망
기업 수 증가와 FDI 확대는 베트남 경제의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정부의 기업화 지원 정책이 지속된다면 2030년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