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화)

  • 흐림동두천 24.3℃
  • 흐림강릉 27.0℃
  • 서울 25.6℃
  • 구름많음대전 31.1℃
  • 구름많음대구 30.1℃
  • 맑음울산 29.9℃
  • 구름많음광주 30.0℃
  • 구름많음부산 28.2℃
  • 구름많음고창 28.2℃
  • 맑음제주 30.8℃
  • 흐림강화 25.0℃
  • 구름많음보은 27.6℃
  • 구름많음금산 29.7℃
  • 구름많음강진군 29.2℃
  • 구름많음경주시 32.4℃
  • 맑음거제 27.8℃
기상청 제공

기업

마산첨단소재, 한국 선도 텅스텐 채굴사와 협력… 베트남, 전략 물자 공급망 핵심으로

MSR, 한국 GB 이노베이션과 협력… 한국산 텅스텐 정광 베트남으로 들여와 고부가가치 중간제품 가공.
MSR은 중국 외 세계 최대 규모 통합 텅스텐 플랫폼 중 하나로 입지 강화.
GB 이노베이션, 연간 20만 톤 원광 채굴 목표… MSR의 대규모 가공 능력 활용.
협력으로 MSR 산화텅스텐 생산능력 연 8,000톤 이상 확대 전망.

베트남 마산첨단소재(MSR)가 한국 GB 이노베이션과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며 텅스텐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강화한다.

 

 

베트남 마산첨단소재(Masan High-Tech Materials: MSR)가 한국의 선도 텅스텐 자원 개발 기업 GB 이노베이션(https://gbinnovation.co.kr/.)과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에서 생산된 텅스텐 정광이 베트남으로 수입되어 고부가가치 중간제품(APT, 산화텅스텐 등)으로 가공된다. 이는 중국 외 텅스텐 공급망에서 베트남의 전략적 중요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MSR은 중국을 제외한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텅스텐 채굴·가공 플랫폼 중 하나다. 이번 협력으로 GB 이노베이션은 한국 내 공급망에서 부족한 중간 가공 단계를 MSR을 통해 보완하게 된다. 가공 수수료는 APT 가격에 연동되며 가격 하한선이 설정되어 MSR의 수익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GB 이노베이션은 연간 약 20만 톤의 원광 채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MSR은 다양한 종류의 정광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순도 텅스텐 화학제품을 생산하며, 누이파오(Núi Pháo) 등 국내 광산 자원과 결합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산화텅스텐 생산 능력을 연 8,000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첼 글로버 MSR 총괄 사장은 “이번 협력은 MSR의 글로벌 전략 자재 플랫폼 모델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자원 보유국들이 중국 외 신뢰할 수 있는 대규모 가공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베트남 MSR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거 김 GB 이노베이션 총괄 사장도 “MSR의 검증된 가공 능력과 중국 외 선도적 위치가 한국 텅스텐 공급망 강화에 이상적”이라며 장기 협력 기대감을 밝혔다.

 

전망

 

텅스텐은 국방, 반도체, 항공우주 등 전략 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이번 한-베 협력은 중국 중심 공급망 다변화 추세 속에서 베트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MSR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K-팝/월드컵] BTS·마돈나·비버, 월드컵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 화려한 수놓아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 BTS가 마돈나, 저스틴 비버, 샤키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역사상 첫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미국 뉴욕 외곽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축구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하프타임 쇼로, 슈퍼볼의 열기를 글로벌 축구 축제에 이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약 11분간 진행된 무대에는 수많은 슈퍼스타와 머펫 인형들, 그리고 인기 드라마 캐릭터까지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팝의 여왕 마돈나의 히트곡 'Music'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으며,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베네수엘라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진 뒤, 강렬한 레전드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BTS가 등장해 대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하며 K팝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어쿠스틱 무대,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합작한 이번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 공연이 펼쳐졌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이 함께한 합동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