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료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독일 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병원’ 순위에 베트남 병원 11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베트남을 평가 범위에 포함한 것으로, 베트남 의료 인프라와 전문 치료 역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선정된 베트남 병원 11곳
◆공립 대형병원 (주요 3차 의료기관)
Bệnh viện Bạch Mai (박마이병원)
Bệnh viện Chợ Rẫy (쩌라이병원)
Bệnh viện Hữu nghị Việt Đức (베트남-독일 우호병원)
Bệnh viện Trung ương Huế (중앙후에병원)
Bệnh viện 19-8 (19-8 병원)
◆민간 병원
Bệnh viện Việt Pháp Hà Nội (하노이 프랑스 병원)
Bệnh viện FV (FV 병원)
Bệnh viện Hồng Ngọc (홍옥 병원)
Bệnh viện Thu Cúc (투국 병원)
Bệnh viện Vinmec Đà Nẵng (빈멕 다낭)
Bệnh viện Phương Đông (동방 병원)
평가 기준
뉴스위크와 Statista는 10개 전문과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소화기내과 포함) 주요 평가 항목은 ▲동료 의사 평판 (83.5%) ▲품질 인증 및 검증 (10%) ▲환자 보고 결과(PROMs) (6.5%)이다
2026년 2~3월 수천 명의 의사·병원 관리자·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환자 치료 결과 데이터도 반영됐다.
의미와 전망
이번 성과는 베트남 의료 시스템이 공립과 민간 모두에서 전문 치료 역량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대형 공립병원과 Vinmec, FV 등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국제적 인정을 받은 점이 주목된다.
뉴스위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기술 발전, 임상 혁신, 고령화 사회 대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베트남의 이번 진입을 지역 의료 수준 향상의 사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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