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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증시] 장 막판 빈그룹株 압력에 하락… VN- 지수 7포인트↓

오전 상승 후 하락 1,792선 마감, 이틀 연속 하락
거래대금 61%↑에도 2만억 회복 실패… 외국인 5거래일 연속 매도

베트남 증시가 장 후반 빈그룹 계열주들의 매도 압력에 밀리며 약세로 마감했다.

 

개장 초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1,800포인트를 회복하고 한때 15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던 VN-지수는 장 막판 급격히 하락하며 기준 지수 대비 거의 7포인트 내린 1,792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틀 연속 하락이다.

 

HoSE 시장에서는 오전 장중 초반까지 상승 종목이 우세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VN30 지수도 하락 전환했다. 특히 오후 2시 이후 지수가 1,780선 근처까지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커졌다.

 

이날 HoSE에서 하락 종목은 175개로 상승 종목(114개)을 크게 앞질렀다. 보험, 부동산, 화학, 자원 부문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반면, 건설·자재, 유틸리티, 기술 부문에는 자금이 유입됐다.

 

VN다이렉트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빈그룹 계열주들이 VN-지수 하락에 7포인트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GAS, TCB, VJC, TPB 등이 지수를 방어했으며, 특히 PV다수(GAS)는 3.2% 상승하며 85,100동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61% 이상 증가한 16조 3천억 동을 기록했으나, 6거래일 연속 20 조동을 밑돌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외국인 투자자는 약 4910억 동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매도 종목으로는 VIC, VHM, MBB, MWG, VPB 등이 집중됐으나, 개별 종목당 1,000억 동을 초과하는 대규모 매도는 없었다.

 

이번 한 주 VN-지수는 47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4주 연속 조정을 받았다. 유동성이 낮은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으며, 투자 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상황이다.

 

VP뱅크증권(VPX)은 이날 장전 보고서에서 “많은 종목군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매도 압력이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수요가 아직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아 반등 동력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사이공-하노이증권(SHS)은 “대부분 섹터가 연초 가격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중형주 부동산과 산업단지 관련주들이 2025년 4월 가격대를 회복한 만큼 단기 공급 압력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비중을 유지하고, 탄탄한 펀더멘털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전략 섹터 대표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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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다는 6가지 신호…빠른 걸음·좋은 균형감각이 핵심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은 자연스럽게 변화하지만, 노화가 반드시 건강 악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일정 수준의 신체 기능과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고령기에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IA)는 건강한 노화를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유지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다음은 건강한 노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6가지 징후다. ① 빠르게 걷고 활동성이 좋다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큰 어려움이 없고, 일상적인 활동에서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면 심혈관계와 근골격계, 신경계 기능이 양호하다는 신호다. 연구에서는 걷는 속도가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뇌 기능, 만성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규칙적인 걷기는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지구력을 높이며 이동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② 기억력과 집중력이 유지된다나이가 들면 가벼운 건망증은 흔한 현상이지만, 일상적인 일정을 기억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거나 여러 업무를 처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면 인지 기능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다음과 같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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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축장 외국인 근로자 시대 열렸다…첫 전문비자 인력 공식 입국
한국 정부가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축업계에 처음으로 외국인 전문 인력을 공식 도입했다. 이는 도축업 전용 취업비자를 신설한 이후 처음 시행되는 사례로, 노동력 부족 해소와 축산물 공급 안정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15일 도축장 기술직 전용 E-7-3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근로자 12명이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마련한 공식 비자 제도를 통해 외국인이 도축업계에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이번 제도가 도축업계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축산물 공급과 물가 안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도축업계는 오랫동안 고된 육체노동과 열악한 근무환경, 사회적 인식 등으로 인해 젊은 내국인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여기에 저출산과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숙련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됐고, 업계에서는 외국인 전문인력 도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정부는 비자·체류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9월 도축장 근로자를 위한 전용 전문비자를 신설했다. 새로운 비자 제도에 따라 신청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유통 담당 부서의 고용추천서를 받아야 하며,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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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역주행 기적’ 걸 그룹 리센느(RESCENE) 수장은 ‘버클리 음대·하이브로우’ 출신 이주헌 대표
음원 차트 역전승을 거두며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는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소속사 수장이 화려한 이력을 가진 1990년생 가수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더뮤즈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이주헌 대표다. 지난 7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기적적인 흥행에 힘입어 대세로 자리 잡은 리센느의 일상과 이들을 키워낸 숨은 조력자들의 눈물겨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리센느의 총괄 매니저이자 핵심 파트너로 출연한 김혜수 이사는 이주헌 대표와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 동창 시절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재원이며, 과거 보컬 그룹 ‘하이브로우(Highbrow)’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활동했던 정통 음악인 출신이다. 하지만 이들의 시작은 결코 화려하지 않았다. 김 이사의 증언에 따르면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이 대표를 포함해 단 세 명의 인력으로 닻을 올렸다. 자본금이 턱없이 부족했던 터라 각자 돈을 갹출해 초기 자본 단 1,000만 원(약 7,300달러)으로 힘겹게 기획사를 설립했다. 업계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