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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철도] 호치민시, 투티엠-롱탄 철도...14개 역 건설 제안

약 47.7km 길이로 호치민시와 동나이성의 7개 동과 면을 통과
우선 14개역을 건설, 2030년 완공 목표

호치민시는 비용 최적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투티엠-롱탄 철도 노선의 총 18개 역 중 14개 역을 초기 단계에 건설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내용은 6월 5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동나이성에 보낸 문서에 명시되어 있으며, 투티엠-롱탄 철도 노선 투자 계획과 관련된 것이다. 양 지자체 간의 합의는 사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7월 2일 이전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해당 철도 노선은 약 47.7km 길이로 호치민시와 동나이성의 7개 동과 면을 통과한다. 전체 노선은 지하역 2개와 고가역 16개를 포함하여 총 18개 역으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호치민시는 양 지자체의 현황과 개발 전략을 고려하여 초기 단계에서 14개 역에 우선 투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건설 예정역은 빈쭝(Binh Trung), 도쑤언홉(Do Xuan Hop), 바히엔(Ba Hien), 푸후(Phu Huu), 롱쯔엉(Long Truong), 부온두아(Vuon Dua), 롱탄(Long Tan), 푸탄(Phu Thanh), 투이하(Tuy Ha), 연짝(Nhon Trach), 푸억티엔(Phuoc Thien), 쏨곡(Xom Goc), 롱탄 1(Long Thanh 1), 롱탄 2(Long Thanh 2)역이다.

 

철도 노선은 투티엠(Thu Thiem)역에서 시작하여 빈쭝(Binh Trung)과 롱쯔엉(Long Truong) 지역을 고가 선로로 통과한 후 호치민시-롱탄-다우자이 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 3번 순환도로 나들목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도로 동쪽을 따라 달리다가 년짝 다리 왼쪽으로 동나이강을 건는다.

 

동나이성을 통과하면서 3번 순환도로 좌측 고가 선로를 따라 계속 달리다가 25B 도로 중앙분리대로 진입한다. 열차는 51번 국도와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나들목을 지나 T1 도로 중앙분리대로 진입한다.

 

롱탄 공항에 접근하는 지하 노선은 공항 철도 계획 구역으로 진입하여 남북 고속철도 우측에 위치하게 되며, 깜즈엉 차량기지가 종착역이다.

 

프로젝트는 144헥타르 이상의 부지를 필요로 하며, 부지 정리 작업은 호치민시와 동나이성의 예산으로 지원되는 별도의 사업으로 분리될 예정이다.

 

투티엠-롱탄 노선은 당초 경전철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며, 건설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도시철도 모델로 변경된 후, 호치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 계획을 수정 및 확정했다.

 

현재 이 프로젝트의 총 예상 사업비는 약 175조 동이며, BT(Build-Transfer)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타코(Thaco)의 자회사인 다이꽝민 부동산투자합작회사가 참여를 제안했다.

 

호치민시는 2030년까지 철도 노선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 이 노선은 도심과 롱탄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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