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VP뱅크 E-콘서트 2026’이 오는 6월 6일 저녁 호치민시 응우옌후에(Nguyen Hue) 보행자 거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뚜오쩨(Tuoi Tre) 신문사와 VP뱅크가 공동 주최하는 ‘디지털 금융의 날(Digital Finance Day 2026)’ 프로그램의 핵심 행사로, 음악과 첨단 기술, 디지털 금융 체험이 결합된 대규모 문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아이작, 똑띠엔, 쭉년, 그레이 D, 토아이응이, DJ 톡식 등이 출연해 대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레이 D, 신곡 최초 공개
올해 E-Concert의 가장 큰 관심사는 그레이(Grey) D의 신곡 첫 공개 무대다. 주최 측에 따르면 Grey D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작, 똑띠엔, 쭉년, 그레이 D, 토아이응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큰 호응을 얻었던 E-콘서트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 도시’ 콘셉트 무대 구현
행사 총연출을 맡은 응우옌 안 부 감독은 올해 공연의 핵심 콘셉트를 ‘디지털 도시(Digital City)’라고 설명했다.
무대는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스며든 현대인의 삶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결제와 쇼핑, 엔터테인먼트, 금융 서비스 등 디지털 생활 속 다양한 요소들이 대형 LED 스크린과 특수효과, 음악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로 구현된다.
특히 3단 구조의 개방형 무대는 관객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응우옌후에 거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도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주최 측은 각 아티스트들이 디지털 생태계 속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개별 콘셉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 체험 공간 운영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디지털 금융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VP뱅크는 올해로 4년 연속 ‘캐시리스 데이(Cashless Day)’ 프로그램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디지털 금융의 날 2026’로 행사를 확대했다.
행사장에 조성되는 ‘번영의 거리(Prosperity Avenue)’는 대규모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형 보드게임 형식의 체험존과 미션 수행 이벤트, 경품 행사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VP뱅크 NEO 디지털 뱅킹, 신용카드 서비스, 투자 플랫폼 NEO 인베스트, 디지털 보험 서비스 OPES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이 소개된다.
음악과 금융의 새로운 만남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금융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음악과 기술,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E-콘서트는 젊은 세대에게 금융 서비스를 보다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현금 없는 결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VP뱅크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의 날은 단순한 산업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적인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생활 문화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당일 응우옌후에 보행자 거리에 마련되는 VP뱅크 ‘번영의 거리’ 부스 참여자들에게는 E-콘서트 2026 팬존(Fan Zone)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