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2026년 1~5월 베트남의 농림수산 수출액이 306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22억 8천만 달러로 12.6%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84억 1천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흑자 규모는 전년 대비 1.1% 늘었다.
품목별 수출 실적
- 농산물: 163억 8천만 달러 (+6.1%)
- 임산물: 76억 5천만 달러 (+4.5%)
- 수산물: 46억 5천만 달러 (+10.6%)
특히 축산물 수출이 43.2% 급증한 3억 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농업 투입재료는 83% 증가한 17억 달러, 소금 수출도 45.8% 늘었다.
주요 수출 시장
- 중국: 전체 수출의 20.5% 차지, 28.4% 급증
- 미국: 18.5% 점유율, 3.6% 감소
- EU: 11.8% 점유율, 4.2% 증가
- 일본: 6.8% 점유율, 3.5% 증가
농림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안정적인 국내 생산이 수출 성장의 주요 동력이었다고 분석했다.
동계·춘계 벼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98만 헥타르로, 생산량은 1,396만 톤으로 추정된다. 하계·추계 벼 재배면적도 3% 늘어난 129만 헥타르다.
수산물 총 생산량은 390만 톤(+3.1%)으로, 양식 생산량이 230만 톤(+5%)을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베트남 농림수산 수출은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가 전체 수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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