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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쇼피, 불공정 경쟁으로 2억 동 벌금 부과

【굿모닝베트남 | 이커머스】 쇼피는 2025년 8월 무료 배송 프로모션 관련 허위 광고로 인해 베트남 경쟁위원회로부터 2억 동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베트남 경쟁위원회(VCC)는 쇼피 베트남 법인에 행정 위반으로 2억 동의 벌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다.

 

 

쇼피는 2025년 8월 8일 프로모션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고객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쇼피는 당시 "모든 주문 무료 배송", "모든 상품 무료 배송", "배송 지역 무관"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무료 배송 혜택을 광고하면서, 제외 조건을 명시했다. 그러나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제외 조건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고객들이 혼란스러워했다.

 

쇼피의 자체 보고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무료 배송 주문이 전체 주문의 약 94%를 차지했다. 나머지 사례들은 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배송비가 부분적으로 할인되거나 전혀 할인되지 않은 경우였다.

 

VCC는 쇼피가 조사 과정에서 관련 정보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쇼피는 벌금 부과와 더불어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관련 소셜 미디어 페이지의 정보를 수정했다.

 

쇼피는 프로모션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 활동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벤처캐피털 회사인 모멘텀 웍스의 '2025년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쇼피는 작년 베트남에서 멀티 카테고리 온라인 소매 플랫폼으로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쇼피는 2025년까지 총 상품 판매액(GMV) 118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여 시장 점유율 5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틱톡샵이 39%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라자다와 티키가 나머지 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GMVN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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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교육] 이제 K-문화를 넘어, 개발도상국 대상 공무원 교육 모델 첫 수출…행정 혁신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국이 문화 콘텐츠를 넘어 공공행정 분야의 경쟁력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개발도상국의 행정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정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공무원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는 '강사 양성(Training of Trainers)'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무원교육원(LOGODI)은 지난 20일부터 9일 일정으로 이집트, 키르기스스탄, 몽골, 캄보디아 등 4개국에서 온 공무원 교육 설계 및 훈련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이 외국 공공부문 교육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첫 공식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의 공무원 교육 시스템은 경제 성장과 행정 효율성을 뒷받침한 핵심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급속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구축된 행정 운영 체계는 최근 개발도상국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순한 경제 정책을 넘어 공공부문 운영 시스템 자체를 배우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김정훈 지방공무원교육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공무원 교육 시스템과 운영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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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댁스, 국회서 디지털자산 법인시장 개방 논의 주도… 기관투자자 시대 커스터디 청사진 제시
디지털자산 인프라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디지털자산 법인시장 개방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시대에 필요한 신뢰 인프라와 커스터디의 역할을 제시한다. 비댁스는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리는 '법인시장 개방과 안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술 컨퍼런스'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금융범죄대응연구소와 공동 주관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안도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정책당국을 비롯해 전통 금융권, 학계, 법조계, 디지털자산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법인시장 개방을 위한 제도적 과제와 안전한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비댁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는다. 류홍열 대표는 '디지털자산 법인시장 개방의 의의와 커스터디의 역할'을 주제로 법인시장 확대에 필요한 커스터디의 역할과 제도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어 교보증권 신희진 이사가 '기관투자자 시대의 디지털자산 신뢰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하며,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연구원, 법조계,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법인시장 개방 로드맵과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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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월드컵] BTS·마돈나·비버, 월드컵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 화려한 수놓아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 BTS가 마돈나, 저스틴 비버, 샤키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역사상 첫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미국 뉴욕 외곽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축구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하프타임 쇼로, 슈퍼볼의 열기를 글로벌 축구 축제에 이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약 11분간 진행된 무대에는 수많은 슈퍼스타와 머펫 인형들, 그리고 인기 드라마 캐릭터까지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팝의 여왕 마돈나의 히트곡 'Music'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으며,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베네수엘라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진 뒤, 강렬한 레전드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BTS가 등장해 대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하며 K팝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어쿠스틱 무대,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합작한 이번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 공연이 펼쳐졌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이 함께한 합동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