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16.1℃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4.5℃
  • 맑음울산 13.8℃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5.2℃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4.1℃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3.4℃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그랩, 베트남 음식배달·라이드헤일링 모두 1위 굳히기…입소스조사

음식배달 그랩 50% vs 쇼피푸드 41%…근소한 차이
라이드헤일링 그랩 68% 압도적 선두…그린 SM 16%

【굿모닝베트남 | 소비·테크】 베트남 모빌리티 시장에서 그랩(Grab)이 음식배달과 승차호출 부문 모두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Ipsos: https://www.ipsos.com/ko-k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랩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서비스 경쟁에서 쇼피푸드와 그린 SM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4월 21일 입소스는 동남아시아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 부문, 특히 음식 배달과 차량 호출 두 분야에서 브랜드 성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8월 21~45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데이터는 베트남을 포함한 주요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자세히 보여준다.

 

동남아시아 온디맨드 서비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구글,테마섹,베인&컴퍼니가 공동으로 발표한 'e-conomy SEA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음식 배달 시장은 2030년까지 360억 달러, 차량 호출 시장은 225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월평균 13회, 차량 호출 서비스를 월평균 21회 이용하는 등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베트남 시장은 쇼피푸드, 그랩, Be,그린 SM과 같은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e-coconomy SEA 2025 보고서는 베트남의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이 2030년까지 9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애자일테크(Agiletech)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의 차량 호출 시장 또한 2030년까지 25억 6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입소스는 현재 베트남 시장을 형성하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은 첫째, 높은 시장 집중도로 인해 치열한 경쟁 환경이 조성되어 사용자 선호도의 작은 차이도 시장 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둘째,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기술에 능숙한 젊은 인구, 디지털 결제 증가 추세,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가속화 등 여러 요인이 디지털 기술 도입 속도를 높이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는 도시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입소스 인도네시아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편리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통합한 브랜드가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베트남에서 음식 배달 및 차량 호출 서비스의 전반적인 신뢰도 측면에서 그랩은 현재 45%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그 뒤를 쇼피(42%), 그린 SM(33%), Be(25%)가 따르고 있다.

 

특히 온디맨드 음식 배달 부문에서는 그랩과 쇼피푸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조사 결과, 그랩은 응답자의 50%를 차지하며 베트남에서 1위로 꼽혔다. 쇼피푸드는 41%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입소스는 이 부문에서 소비자의 관점을 반영하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을 첫째, 친숙한 브랜드와 편리한 서비스이다. 그랩은 51%, 쇼피푸드는 49%, Be는 28%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랩은 간편함과 주문 추적 기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있다.

 

둘째, 일상적인 안정감에서 그랩과 쇼피푸드는 모두 37%를 기록한 반면, Be는 21%에 그쳤다. 그랩과 쇼피푸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는 그랩이 더 우위다.

 

마지막으로, 가격 대비 서비스 품질은 중요한 요소이다. 그랩은 45%, 쇼피푸드는 39%, Be는 21%를 기록했다. 그랩은 서비스 품질과 가격 면에서 좋은 균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사용자들이 가격을 인식하는 측면에서 경쟁사들을 앞섰다.

음식 배달 업계의 치열한 경쟁과는 달리, 차량 호출 업계에서는 선두 기업과 경쟁사 간의 격차가 훨씬 더 뚜렷하다. 베트남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그랩을 최고의 선택으로 꼽았으며, 그린 SM(16%)과 Be를 앞섰다.

 

차량 호출 서비스 부문의 성과를 이끈 주요 요인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로 그랩은 50%, 그린 SM은 33%, Be는 27%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랩이 포괄적인 교통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앱은 그랩 52%, 그린 SM은 36%, Be는 30%의 응답률을 보였다. ▲서비스 이용 시 안전성은 음식 배달과 마찬가지로 차량 호출 서비스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그랩은 38%, 그린 SM은 31%, Be는 24%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그랩은 데이터 보안 및 일상적인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격 대비 우수한 서비스 품질은 그랩 46%, 그린 SM은 30%, Be는 22%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함을 보여주었다. ▲인기 브랜드는 그랩 48%, 그린 SM 31%, Be 25%로 나타났다. ▲ 소비자의 시간 및 비용 효율성 인식은 그랩 45%, 그린 SM 35%, Be 29%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1975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1999년부터 유로넥스트 파리에 상장된 글로벌 시장 조사 및 여론 조사 회사인 입소스에서 실시했습니다. 입소스는 인도네시아는 2025년 8월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21~45세 3,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음식 배달 및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GMVN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