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문화연예

드라마 스페셜 2021 '셋', 소주연-정이서-조인 캐스팅 확정!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셋'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소주연과 정이서, 조인이 출연을 확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주연은 극 중 '김종희'로 분한다. 김종희는 과거 성적 학대를 당한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질까 하는 두려움에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고 부정하는 인물로, '평범'하게 살아가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캐릭터다. ,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소주연이 곪은 상처에 괴로워하는 김종희의 내면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된다.

정이서는 '우형주' 역을 맡았다. 우형주는 어머니의 재혼 후 계부에 의해 성적 학대를 당하고 친한 친구들마저 피해자가 되자 강한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인물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김종희(소주연 분)와 강보리(조인 분)를 12년 만에 종장리로 불러들인다. '조제', '기생충', '마인'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눈도장을 찍은 정이서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인은 '강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보리는 빛나고 똑똑했던 과거 자신과 다르게 망가져버린 현재의 삶을 복수를 통해 끝내고 다시 제 인생을 찾고자 하는 인물이다.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지구를 지켜라'와 지상파 데뷔작 '모범택시'에서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인 조인이 그려낼 현실적인 캐릭터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렇듯 '셋'은 오랜 시간 자신들을 괴롭힌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를 실행하고자 모인 세 여자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 친구들 사이에서 얽힌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펼쳐지는 갈등과 반전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 되며, 단막극 '셋'은 12월에 만날 수 있다.

베트남

더보기
빈홈즈, 부동산 시장이 플리면서 2024년 세후이익 13억8000만달러 목표
민간 대기업 빈그룹 산하의 주요 주택 개발업체인 빈홈즈는 현지 부동산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가 더 많아지면서 올해 세후 이익이 전년 대비 4.4% 증가한 35조동(13억 8천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에 전년 대비 15.87% 증가한 120조동(47억2천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레티엔콩 수석 회계사는 하노이에 있는 빈홈즈 오션파크 2 & 3, 하이퐁에 있는 빈홈즈 로열 아일랜드 및 기타 프로젝트의 판매로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러한 수익은 실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CEO 응우옌투항은 빈홈즈의 리더십이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느리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요는 빠른 도시화와 젊은 인구 통계 덕분에 여전히 긍정적이다. 여러 독립적인 보고서는 주요 도시에서 공급이 증가할 것이지만 수량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항은 빈홈즈는 더 나은 생활 수준을 가진 초대형 주택 프로젝트를 계속 개발할 것이며 중장기 자금 조달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녀는 새로운 토지법, 주택법, 부동산 사업법이 통과되면 토지 관련 문제의 투명성을 높이고 중복 규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콩은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