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12.2℃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4.2℃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3.9℃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스타트업] 베트남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고젝 이스트벤처스로부터 270만달러 모금

올해 초, 비엣세테라는일본 투자 펀드로부터 7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디지털 정보통신 분야의 스타트업인 비엣세테라는 노스베이스미디어가 주도한 A시리즈 전 펀딩 라운드에서 27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했다고 테크 인 아시아는 전했다.

이번 비엣세테라 펀딩라운드에는 고벤처스펀드(고젝), 이스트벤처스, 서밋미디어, 제네시아벤처스, Z벤처(야후 재팬과 라인을 합병한 후 설립된 법인 Z홀딩스의 투자펀드)도 참여했다.

비엣세테라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여러 가족기업도 이 창업에 자본을 쏟아부었다. 지난 3월 비엣세테라는 일본 투자펀드 제네시아 벤처스가 주도한 펀딩 라운드에서 70만 달러를 받았다.

2016년에 설립된 비엣세테라는 자사의 플랫폼이 월 2,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달성하고 있으며, 주로 베트남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은 또 베트남, 특히 Z세대의 사용자들이 고품질 콘텐츠를 원하고 있어 '급속한 매출과 독자층 성장'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엣세테라는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와 팟캐스트를 추가하여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새로운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엣세테라는 더 많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지원 도구,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개발할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인도네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녹색 금" 보물을 소유
전기차를 통한 번영을 꿈꾸는 인도네시아의 꿈은 의도치 않게 인도네시아의 석탄 중독을 부채질했다. 몇 년 전, 인도네시아는 니켈 보물 창고를 전기 자동차 제조 붐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국가는 니켈 원료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이는 이곳에서 세계 최대의 광물 자원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야금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에도 전기차(EV) 배터리와 전기차 공장도 뒤따를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제련소가 등장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국가는 과도한 양의 석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여전히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이 이곳에 생산라인을 세우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야금 공장이 섬나라 전역에 흩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액은 2019년 이후 4배 증가해 약 330억달러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의 1/4 수준에서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그린 골드" 금속을 만능무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니켈 제련소로 인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