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현재 나노코박스 백신 3상 영역 확대를 승인하지 않았다.
쩐반투안 보건부 차관은 원칙적으로는 보건부가 백신 나노코박스의 임상시험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확인했다고 징뉴스는 전했다.
다만, 연구영역의 확대는 안전성, 과학성, 타당성, 연구윤리준수 등을 확보해야 하며, 연구서류는 반드시 연구팀이 개발하여 보건복지부에 제출하여 생명윤리위원회의 평가 및 승인을 받아야 한다. 보건부는 시범 사용이나 상업적 목적으로 백신을 시험 사용하는 것은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일부 지방의 제안을 토대로 연구담당기관(군 의학원과 호찌민시 파스퇴르연구소)과 나노젠 제약사(생명공학공동주식회사)에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나노젠은 또 전염병의 상황이 복잡해 대규모 연구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젠은 보건부가 승인한 개요에 따라 3상 시험을 계속하기 위해 배치 지역을 확대하지 말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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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부서에 대해 보건부는 현재 기간 동안 나노코박스 백신에 대한 3상 연구 영역의 확장을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 나노코박스 백신과 관련하여 칸호아와 빈증성은 대량 시험에 참여한 최초의 두 지역이다.
빈증은 성 내 공장과 기업 근로자 120만명 중 16%를 차지하는 20만명의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험주사를 제안했다. 빈증성은 전염병 상황이 복잡해 1만8000건을 넘어섰고 백신 보급량은 많지 않아 감염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칸호아성은 또한 보건부에 곧 백신 시험 접종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동탑도 시험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원래 계획된 임상 3단계는 예정대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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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나노코박스는 나노젠사가 2020년 5월부터 재조합 단백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해왔다. 또한 보건부에 의해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최초의 코비드-19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