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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호찌민시: 100만 회분 시노팜 백신 도착

보건부가 사이공 제약 유한회사(Sapharco) 수입에 동의한 500만 회분의 중 두 번째 물량이다.  앞서 지난 7월 31일에는 약 100만 회분의 베로셀 백신이 호찌민에도 도착했다.

 

8월 10일, 보건부는 이 백신의 100만 회분을 사용하도록 서면으로 승인했다. 현재 호찌민시 지역에서는 접종 주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500만 회분의 주문 중 200만 회분이 호찌민에 도착했다.

베로셀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비드-19 유행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긴급사용 백신 목록으로 승인한 백신으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백신 배치는 국립 품질 관리 및 의료 생물학 연구소에서 품질 검사를 받았으며 2021년 8월 4일에 백신 출시 증명서를 발급했으며 사용할 수 있다.

 

사이공 제약 유한회사(Saigon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는 수입 백신의 원산지와 품질을 책임진다. 수입 백신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규정에 따라 저장 시설에서 백신을 보존한다. 동시에 시 인민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예방 접종을 위한 백신 사용을 보장한다.

 

명령은 1년 동안 유효하며 식약청은 회사가 현재 수출입, 유통, 의약품 유통 및 관련 제약 규정에 대한 현행 규정을 준수할 것을 권장한다.

 

호찌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8월 13일 호찌민시는 9만3993명에게 코비드-19 백신을 투여했다. 그 중 시노팜의 베로로셀 백신은 1만7916명에게 접종했다.

[코비드-19 백신 주사] 호찌민시: 오늘부터 시노팜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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