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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미국기업들은 바이든에게 베트남에 더 많은 백신을 보낼 것을 촉구했다.

수십 명의 미국 기업 지도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베트남에 백신과 의료품을 긴급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십 명의 미국 기업 지도자들은 8월 13일 "베트남에 백신 기증에 관해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보낸 서한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에 베트남에 대한 긴급 지원을 촉구했다.

 

현실은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트남은 특히 남부에서 심각한 코비드-19 발병을 경험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 상황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라고 쓰여 있다. 

 

미국 기업의 지도자들은 베트남이 미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이자 공급망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 의류, 신발 및 여행제품에서 미국 시장에 두 번째로 큰 공급 국가이다.

 

"게다가 베트남은 미국 신발 산업의 주요 공급업체이다. 이 산업은 300만개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 모두는 베트남의 수백만 근로자와 가치 사슬을 통해 연결된다. 미국 신발 산업의 건강은 베트남의 신발 산업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편지는 말했다.

 

미국 경제계 지도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경제가 곧 회복될 수 있도록 베트남이 코비드-19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백신과 의료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서한은 "위기가 베트남 노동자와 그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우리에게도 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조 바이든 행정부는 전 세계 65개 국가와 지역에 1억1000만 회분의 백신을 기증했다. 베트남은 미국 정부로부터 500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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