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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현대자동차] 2021년 2분기 이익 대폭 증가, 상반기 1조 8천억원 이익 달성

현대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고수익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자동차 모델 수요가 꾸준해 2분기 이익이 약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1년 1~6월 1조8천억원(15억7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2270억원보다 8배 가까이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리피티비티 스마트(Refinitiv SmartEstim) 추정 기관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치 1조6000억원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


전문가들은 현대차가 좋은 사업 성과를 낸 것은 다른 많은 자동차 회사들보다 글로벌 칩 부족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급망 관리 방식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장기적 공급 부족과 다른 공급 문제가 현대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반도체 등 부품 공급 문제로 EV아이오닉5 크로스오버 생산을 중단했다. 크로스오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변동성 원자재 가격과 반도체 칩 공급 불안 등 까다로운 사업 여건 때문에 올 하반기 연간 판매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덜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시에 안정적인 공급 유지를 위해 주요 반도체 업체와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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