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19개 남부 지방 및 도시는 7월 19일 0시부터 14일간 '지침 16'을 시행한다. 그 중 3개 지방은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16개 지역이 시행 예정이다.
7월 17일, 보건부 장관의 제안과 정부 상임 위원회의 만장일치의 의견에 기초하여, 총리는 호찌민시, 빈증, 동나이(3개 지방은 지금 시행중), 깐토시, 빈프억, 따이닌, 바리아-붕따우, 띠엔장, 롱안, 빈롱, 동탑, 벤쩨, 하우장, 안장, 박리우, 속짱, 짜빈, 까마우, 끼엔장성이 '지침 16'를 시행한다. 
이 결정은 "코비드-19의 복잡한 상황과 사람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돌보기 위한" 상황에서 내려졌다. 총리는 위의 추가적인 지방과 도시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시점은 성 인민위원장이 결정하지만 늦어도 7월 19일 0시라고 지적했다.
7월 17일 이전에 거리대책을 적용하고 있는 시성·은 성 인민위원장이 사전 예방적·신속히 관계당국에 보고한 뒤 이전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거나 새로 추가된 지방과 함께 시간을 연장한다.
기관은 지침 16을 엄격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한다. 의료 공급, 장비 및 인적 자원, 특히 의료진, 의사, 관계자 및 의료진의 출처를 보장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보안, 안전, 사회 보장을 보장한다.
정부 지도자들은 국민과 기업에게 국민 연대, 자립, 나눔, 지원 및 사회적 거리 두기의 정신을 고취할 것을 촉구했다. 반드시 필요할 때만 집 밖으로 나가 5K를 엄격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부득담 부총리는 총리를 대신해 긴급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각 지방에게 직접 상기 정책을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VN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