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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호찌민시] 전염병 예방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은 15일 0시부터 운영 중단

이 같은 내용은 13일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한 긴급 문서에 나와 있다.

 

또한, 기숙사나 호텔에 거주하도록 직원들을 배치하고 숙박시설에서 생산지까지 교통수단을 보장한다면, 기업은 운영을 계속할 수 있다. 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기업은 7월 15일 0시부터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이 조치는 첨단기술지역, 수출가공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들 사이에서 많은 감염을 감지한 후 시가 취한 조치이다. 이는 근로자들의 숙소에서 생산 현장으로 질병이 전달되는 위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현재 시 보건부문은 딴투안 수출가공지구(7구역) 내 50개 업체에서 400여건의 감염을 기록했고 하이테크파크에서도 750여건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그 전염병은 도시의 산업 지역 대부분에서 발생했다. 수십 건의 코비드-19 감염자를 발견한 많은 공장들이 봉쇄되고 생산을 중단했다.

 

보건부는 기업들이 새로운 운영 허가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속하게 기업을 평가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야 한다. 근로자는 7일마다 일상적인 테스트를 수행하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앞서 7월 12일 부덕담 부총리에게 보고한 응우옌탄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이 지역에 현재 격리와 생산 계획에 42/128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시는 공터 15곳과 미 사용 공장과 창고 15곳을 격리 장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호찌민시는 160만명의 근로자와 많은 공장과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이 중 17개 산업단지와 수출가공지구, 1개 첨단기술지구에는 32만명이 일하고 있다.

*발송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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