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호찌민시: 내년 초 첫 BRT 프로젝트 착수

호찌민 교통공사 건설투자사업관리청에 따르면, 호찌민시에서 첫 버스 고속철도(BRT) 사업이 2022년 초에 시작되어 2023년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7일 당국은 이 프로젝트의 기술 디자인을 완료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 시 교통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노동 신문은 보도했다.

 

이번 분기에 이 프로젝트의 투자자와 버스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이 있을 것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말 첫 BRT 사업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프로젝트의 예상 투자액은 거의 3조3천억 동으로 줄어들었으며 여기에는 공적 개발 지원 대출 2조8천억 동과 상호 자본 거의 4230억 동이 포함되어 있다.

 

보반키엣, 마이치토 대로를 따라 이어지는 26km BRT 노선은 빈탄구 안락 로터리에서 출발해 투덕시 락찌엑 역에서 끝난다. 이것은 도시의 첫 번째 지하철 노선과 곧 가동될 빈짠의 새로운 미엔따이 버스역과 연결될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각각 60-7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압축 천연 가스를 사용하는 42대의 버스가 BRT 노선에 운행될 것이다.

 

노선의 설계 속도는 시속 60km가 될 것이다. 이 노선을 따라 28개의 정거장, 2개의 환승역, 락찌엑 역이 있으며 투덕시의 투팀 신도시 지역에는 1만3천m² 규모의 차고가 세워진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1147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