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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생활] 코비드-19로 채소와 수산물 가격 상승

코비드-19로 운송의 어려움으로 공급이 제한되어 채소의 가격이 20~30% 상승했으며, 해산물의 가격도 10~15% 올랐다.

오늘 몇몇 재래시장과 식료품점을 조사한 결과 채소 가격이 kg당 1만동~2만동(20-30%) 상승했다. 오이는 kg당 1만동에서 4만동으로, 야채는 3만동에서 4만동으로, 샐러드는 kg당 5만동로 상승했다. 다른 채소들도 동시에 5천동씩 상승했다.

채소와 함께, 해산물 가격도 상승했는데, 새우 값은 kg당 2만동, 코비아는 28만동에서 31만동으로, 붉은 틸라피아는 Kg당 6만동에서 7만동으로 인상되었다. 모든 종류의 오징어, 문어는 kg당 2만동 올랐다.

▶팜반치우외 거리에 있는 채소가게(고밥)

 

일부 소매업소는 돼지갈비와 베이컨 가격을 kg당 2만~3만 인상했다. 공급은 줄고 있는 반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팜반치우거리에 있는 채소점 주인인 호아는 야채와 식품 가격의 급격한 증가는 호찌민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지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특히 채소와 해산물의 공급이 더 어렵다고 말했다.

"야채는 평소보다 늦게 도착한다. 한편 채소 수요 증가로 인해 채소 가격이 어제와 그 전주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 호아씨는 말했다. 운송비도 4배 상승했다고 한다.

오늘 투득 도매시장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의 물동량은 2848톤으로 전일에 비해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뚱응이산 채소는 30% 가까이 감소했고, 띠엔장과 롱안산 제품은 22.7% 감소했다. 제품 감소로 일부 농산물은 전월 대비 Kg당 5천동~1만동, 전일 대비 1천동~3천동 상승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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