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코로나19 양성 케이스로 직접 업데이트되어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여 사람들이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호찌민에 있는 코로나19 지도는 출시 두 달 만에 디자인이 업데이트되었으며 3D 지도 배경에 시각적으로 표시되고 기능이 추가되었다.

웹사이트 https://bando.tphcm.gov.vn/ogis 에 접속하면, 사용자는 선택적으로 병원, 의료시설, 격리구역, 예방접종점지역, 편의점, 상업센터, 시장 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봉쇄 지점 옆에 양성자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호찌민 시의 코로나19 지도에는 사람들이 전염병을 쉽게 추적할 수 있는 많은 도구들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지도에는 여러분 주변의 코로나19 감염된 사람들 또는 지도 상의 어떤 장소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는 소셜네트워크의 QR코드를 통해 이 위치 정보를 공유해 친구나 친척에게 경고할 수 있다.

또한 지도에는 호찌민시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 도표가 있으며, 여기에는 요일별 감염 건수, 지역별 양성 환자 수, 모두 시각적 차트와 맵 형태로 표시되며, 전염의 척도를 굵은 색으로 표시한다.

새 버전은 또한 방향 지도로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를 피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의 접촉을 제한하는 것을 돕는다. 사람은 적절한 경로로 가기 위해 자동차, 오토바이, 보행 또는 버스로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지도에서 사용자는 부정확한 위치 정보를 볼 때 피드백과 제안을 하거나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위반의 징후가 있는 지점을 관리 기관에 보고할 수 있다.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에서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양성환자와 역학지점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으로 업데이트된다. 격리·봉쇄 지점은 공식 발표 후 시내 24개 구에서 전염병 예방 및 방제를 담당하는 기관으로부터 오늘 중으로 업데이트된다.

정보통신부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이 지도에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찌민 이전에, 질병이 많이 발병한 지방은 사람들이 발병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감염을 피할 수 있도록 역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지도를 배치했다. 다낭은 전염병 예방에 디지털 지도를 적용한 첫 번째 지역이다. 다낭 공공서비스정보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역학정보지도가 2020년 8월 구축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맵스 소프트웨어 개발팀은 이곳에서 실제 적용 시간 이후 푸옌, 지아라이, 박장, 빈푹, 꽝남, 박닌, 꽝닌, 랑손과 같은 많은 다른 지역들을 지원해왔다.

코로나 맵의 공통점은 가정 영역, 집중 격리 영역, 인근 의료 시설, 격리 영역의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코비드-19 지도는 환자 번호별로 역학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감염 횟수와 질병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각 지역은 실제 전염병 예방 상황에 따라 매일 감염 통계, 해당 지역의 예방 접종 지점 업데이트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