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반 끼엠 롱탄골프 회장이 5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백신펀드 출범식에서 5천억동(2165만달러)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백신 펀드 출범식에서 발표된 개인과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날 코로나19 백신펀드는 6조6천억동의 규모로 78단체의 지원을 받았다.

이 지원은 롱탄 골프 회사의 지역사회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전염병 퇴치에 대한 정부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을 보여준다. 노련한 사업가로 롱탄 골프회사의 레 반 끼엠은 코로나19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정부와 손을 잡아야 할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은 이중 목표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밝은 곳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베트남은 대유행과 관련해 가장 효과적으로 대유행을 다루는 나라 중 하나라고 총리는 강조했다.

호 덕 푹 재정부 장관에 따르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재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예산 21조천억동을 배정했다. 전염병 발생으로 중앙 예산은 백신 구입에 14조5천억동을 썼다.

7천5백만명 접종를 위해서는 1억5천만도스의 백신이 필요하며, 25조2천억동의 예산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해진 목표에 따라 백신을 살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기금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6월 5일 저녁, 코로나19 백신 펀드가 출시되었지만, 사실 그 훨씬 이전부터 재계는 정부와 손을 잡으려는 많은 행동들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10대 백신 펀드 기부 단체는 다음과 같다.

*단위: 10억동(43,3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