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수)

  • 흐림동두천 2.4℃
  • 흐림강릉 0.8℃
  • 서울 3.9℃
  • 흐림대전 5.5℃
  • 대구 6.2℃
  • 울산 6.4℃
  • 흐림광주 7.7℃
  • 부산 7.4℃
  • 흐림고창 6.8℃
  • 제주 11.9℃
  • 흐림강화 2.0℃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8.3℃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3)] 6월 5일 오후, nCoV 감염자로 의심되는 5명 발생

7구 빈투언 주택가 도로 봉쇄
코로나19 의심사례와 관련해 투덕시 사이공 메트로파크 아파트 봉쇄

6월 5일 오후, 호찌민시는 nCoV 감염자로 의심되는 5명 발생
nCoV 감염이 의심되는 새로운 환자들은 모두 복음부흥교회 그룹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5일 오후 시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시는 nCoV 감염 의심환자 5명을 추가로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오늘 시는 보건부가 발표한 25명, 12시 HCDC가 발표한 1명, 신규 의심환자 5명 등 31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 중 29건은 이전에 교회 단체와 관련돼 격리되었다. 나머지 사례에는 BN8055의 F2가 포함된다. 다른 케이스는 BN8127과 밀접하게 접촉했다. 이것은 병원 검진을 통해 검출된 두 연쇄 감염이다. HCDC는 감염원을 조사하고 확인 중이다.

 

투덕시(6), 7구역(4), 8구역(1), 11구역(1), 12구역(5), Go Vap(3), Tan Phu(4), Tan Binh(2), Binh Thanh(3), Binh Tan(2)에서 31건의 양성환자가 발생했다.

 

HCDC 발표에 따르면 5월 18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호찌민시는 총 343명의 nCoV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326건은 부흥복음 교회와 관련있고, 3구의 회계 회사는 3건, 오탄 케이크 가게는 7건, 감염원을 알 수 없는 7건이다.

 

7구 빈투언 주택가 도로 봉쇄

7구역의 기능부대는 이곳에 코비드-19 관련 사례로 인해 빈투안  1번 도로를 봉쇄했다. HCDC에 따르면, 환자는 6월 1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고, 6월 3일 7구에 있는 병원에 갔다.

검사 당시 환자는 발열, 호흡기 증상, 역학적인 요인 등이 없었다. 이 환자는 선별 검사를 위해 표본 검사를 받았고 사스-CoV-2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정보를 접수한 빈투안 리푹만 주택가 1번가에서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소독, 샘플을 채취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능 부대는 이 환자와 관련된 F1 18건, F2 13건이 확인되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6월 5일 정오에 호찌민시는 15명의 새로운 코비드-19 환자를 기록했는데, 이 모든 것이 부흥복음교회 모임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호찌민시는 4월 27일 이후 총 339명의 코비드-19 환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의심사례와 관련해 투덕시 사이공 메트로파크 아파트 봉쇄

사이공 메트로파크 아파트(호치민시 투덕시)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와 관련해 구역화·차단 중이다.

 

6월 5일 아침: 코로나19 의심환자 16명 추가
6월 5일 아침 HCDC는 주로 부흥복음교회 발병과 관련된 코로나19 의심환자 16명을 기록했다.

 

시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보건부가 감염 의심환자로 보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건수는 16건이다. 이 중 15건은 이전에 격리된 적이 있는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추가 감염 가능성은 없다.

 

병원 방문 중 커뮤니티에서 또 다른 사례가 발견됐다. 이 사건은 감염원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오늘 오전 호치민시에서 환자번호 8355-8364번으로 10건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교회 감염사슬 관련 8건이 격리됐으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조사 중인 환자 2명 중 F1은 2건이다.

 

시는 감염원을 격리하기 위해 임무와 관련된 감염 사슬을 긴급히 찾아 추적했다.

 

HCDC에 따르면, 도시의 전염병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3차 접촉자들, 특히 F2에 매우 가까운 접촉자들에게 추적이 진행될 것이다.

 

5월 18일부터 현재까지 호치민시는 323건의 코로나19를 기록했으며, 16건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이 전염병의 지역사회 코로나19 환자 수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역대 최대 규모인 부흥복음교회와 관련된 발병이 감지됐다.

 

호찌민시는 7군 벨레자 아파트 건물을 일시적으로 봉쇄했다.
당국은 7구역 벨레자 아파트 E25 블록에 사는 주민 전원을 대상으로 소독약을 뿌리고 시료를 채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


푸미 워드 의료(호찌민시 7구역) 관계자는 6월 4일 의료기관이 이곳에 사는 하노이 코로나19 환자가 발견돼 벨레자 아파트 E25 블록이 봉쇄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건부문은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감염 관련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 아파트 단지에 사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소독약을 뿌리고 시료를 채취해 검사하기도 했다.

 

벨레자 아파트 건물은 23층부터 27층까지 7블록에 900여 채의 아파트가 있다.

 

호찌민시 보건국장: '유행성 전염병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 보건국장인 응우옌 딴 빈 박사는 "지역의 유행병이 둔화될 조짐을 보였고 감염자 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발언은 6월 4일 오후 호찌민시 코비드-19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한 말이다. 이번 회의는 12구 탄록 워드, 고밥지구에 대한 지시 16과 와 다른 지역은 지시 15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5일을 보낸 맥락에서 이뤄졌다.

 

미스터 빈에 따르면, 5월 말에 도시의 감염자 수는 50명에 달했고, 6월 1일까지 43명, 6월 2일 38명, 어제는 26명이었다. 빈은 "유행병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발병 건수도 줄어들고 있다"며 "시가 제때에 추적하고 현지화했다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장래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제서야 발병한 F1 환자가 있기 때문에 감염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사건들은 모두 처음부터 격리된 상태여서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될 위험이 없다고 했다.

 

두옹 안 덕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감염자 수 감소는 낙관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그러나 각 부서와 구는  여전히 경계 태세에 돌입해야 한다. "우리는 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2주 후에 우리는 전염병을 따라 잡아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이 시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4월 27일부터 지금까지 호찌민시는 299명의 감염자를 기록했으며, 현재 이 전염병의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자 수로는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다.

 

6월 4일 오후: 코로나19 의심환자가 15명 
6월 4일 오후, 코로나19 의심환자는 15명으로 교회 관련 13명, 3구역의 한 회사와 관련 1명, 1명은 병원에서 발생했다.

 

호찌민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보건부 발표 보류 중인 15건의 의심신고가 딴푸 4, 딴빈 3, 고밥 2, 12구 3, 7구, 11구, 혹몬에 각 1명씩 발생했다.

 

이 가운데 부흥복음교회와 관련된 13건은 전에 격리된 곳이다. 환자 4514번과 환자 4583번이 건물을 공유한 사례는 3구의 한 업체 감염사슬에 속한다. 이 사건은 5월 18일 이후로 격리되어 있다.

 

또 다른 사례는 병원에서 검사 중 발견됐으며, 조사 대상자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조사 중이었다.

 

6월 4일 아침: 호찌민시, 코로나19 의심환자 11명 추가
6월 4일 아침 HCDC는 11건의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기록했는데, 이 중 9건은 부흥복음교회와 관련이 있으며, 2건은 FV 병원에서 발견되었다.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교회와 관련된 9건은 투덕시(5) 빈딴구(3) 고밥(1) 등에 분포된 이전에도 격리됐던 곳이다.

 

투덕시가 거주 주소인 2건은 FV병원에서 검사 중 검출되었으며 감염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로서 투덕시는 총 7건의 의심신고를 기록했다. 어젯밤, 하이테크파크 관리위원회는 투덕이 F0 사례가 많기 때문에 과감하고 시의적절한 대처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6월 4일 근로자에 대한 중앙집중검사는 새로운 준비로 연기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5월 18일부터 현재까지 호찌민시는 287건의 코로나19 감염(발표)을 기록했으며, 11건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이 전염병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부흥복음교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HCDC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질병이 조용히 퍼졌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례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호찌민시에서 거의 30만명의 사람들이 교회 발병과 관련이 있다.
6월 3일까지, 호찌민 시는 299,157명의 표본을 추출했으며, 이 중 4241 F1, 294,916명의 다른 접촉과 확대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시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밀접하게 접촉한 결과 보건부가 발표한 양성 검체는 248건, 오늘 오전 의심 환자가 18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217건, 나머지는 음성이었다.

294,916개의 검사 표본 중 108,226개가 음성이었고 186,690개가 대기 중이다.

시는 지난 반 달 동안 257건의 코로나-19 감염사례를 기록했으며, 현재 이 전염병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전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이후 적발된 부흥복음교회 가운데 환자 248명 등 265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건부가 발표했다.

현재 호찌민시는 22개구 중 껀저와 11구를 제외한 20구에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롱안, 빈증, 동탑, 따이닌, 짜빈, 박리우 등 6개 지방이 부흥복음교회와 관련있다.

코로나19가 출현한 이후 시는 입국자를 포함해 530명의 환자를 기록했다. 267건이 완치돼 262건이 치료 중이며 6월 2일 사망자는 1명은 '환자 5463'이다.
시는 3차 백신 주사 시행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확장된 백신 프로그램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7만 도스를 받았다.

시는 지역 및 확진환자 발생지역과 격리지역을 중심으로 귀성객을 위한 의료신고서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5월 1일, 4월 30일, 5월 1일 연휴 이후 하노이, 박닌, 박장, 다낭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의 감시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탄손낫공항에서 다른 지방에서 도시로 가는 승객에 대한 무작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HCDC는 질병이 조용히 퍼졌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례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한다.

 

6월 3일 오전:  코로나19 의심환자 18명 추가
6월 3일 아침 HCDC는 코로나19 의심환자 18명을 기록했는데, 이 중 17명은 이전에 격리되었던 부흥복음교회와 관련된 F1 환자였다.

시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들 17건은 고밥 8건, 빈딴 4건, 3구 2건, 빈딴 2건, 푸년과 8구 각 8구 1건 등 6개 지구에 분포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는 빈짠에 있는 남사이공병원 직원이다. 이 사건은 아직 조사와 검증을 받고 있다

시 당국은 새로운 사례에 대한 정보를 받으면 긴급 검사를 위해 전염병을 추적하고 구역화하며 샘플을 채취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접촉추적 영역은 주로 의심환자의 거주지와 작업장에 초점을 맞춘다. 감염 의심자가 거주하거나 일하는 가정과 주변 지역에 대한 감시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현재 선교 관련 환자는 보건부가 발표한 248건을 포함해 265명이다. 나머지 17건은 감염의심자자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반 달 동안 257건의 코로나-19 감염사례를 기록했으며, 현재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전국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부흥복음교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것이 포착됐다. 이 발병은 많은 지방과 지역으로 감염을 옮겼다.
HCDC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질병이 조용히 퍼졌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례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호찌민시, 코로나19 의심환자 23명 추가
시는 2일 오전 지역사회 코로나19 의심환자 23명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8명은 부흥복음교회 발생과 관련이 있다.

시 질병관리센터(HCDC)에 따르면 나머지 5건은 접촉원 확인 중이다. 17건은 F1 신분으로 검사했는데, 교회와 관련된 3차 접촉자가 1건있다.

새로 기록된 23건 중 7건이 고밥구, 6건이 빈딴구, 2건 딴빈구, 3건이 12구, 나머지 투덕시, 빈딴구, 8구, 빈짠구에 각각 1명을 기록했다. 또 다른 사례는 방금 연구소에서 정보를 검증하는 결과를 받고있다.

HCDC에 따르면, 11구와 껀저구역을 제외한 22개구 중 20개구가 코로나19를 기록했다. 

최근 7일간 호찌민시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의심자와 감염자는 모두 242명(219명 발표, 23명 신규 기록)이다.
 

호찌민시에서 37세의 코로나 환자 사망

3구역 오탄식당 주인의 딸인 '환자 5463'(37)이 말기 만성신부전증과 코로나19 폐렴으로 2일 정오 사망했다.

시 열대질환병원 원장인 응우옌 반 빈 짜우 박사는 고혈압, 심부전, 말기 만성신장부전 환자가 6년째 복막투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는 심한 코로나19 폐렴, 나쁜 호흡 진행, 패혈성 쇼크를 보였다.

"사망 원인은 고혈압과 말기 만성 신부전을 근거로 심각한 코로나19로 진단되었다"라고 박사는 말했다.

이 사망은 보건부에 의해 기록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보건부에 의한 코로나-19 사망자는 48명이다.

따라서, 이것은 호찌민시에서 사망한 첫 번째 코로나19 환자이다.

오탄식당 주인인 어머니가 5월 20일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밝혀진 후, 이 딸은 F1로, 만성 신부전증으로 응우옌찌푸엉 병원에 격리되었고 5월 24일, 환자가 열이 나고, 두 번째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치료를 위해  시 열대질환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탄식당 감염사슬은 지금까지 어머니와 같은 집에 사는 자녀 2명(환자 4780, 4781, 4782)과 F1 2명은 어머니를 방문한 손자(환자 5329, 24/5 발견')와 딸(환자 5463, 25/5명)포함해 5명의 환자를 기록했다.

호찌민시 열대병원은 당시 코브 유전자 염기서열로 환자 4780과 두 아이 중 한 명이 영국 B.1.1번 변종에 감염됐다.

호찌민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지역사회 발생이 한창이다. 시는 지난 7일 동안 부흥복음교회 관련 클러스터와 딴푸지구 부부 관련 클러스터 등 2개 전염병 클러스터는 219건을 기록했다. 

 

 22개지구 중 20개지구가 유행성 전염병이 발생했다.
227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호찌민시의 20/22개 지역에서 코로나 1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11구와 껀저구만이 아직 전염병이 없었다.

고밥 지역 교회의 활동 지점은 여전히 219건으로 현재까지 가장 양성 사례가 많은 클러스터이다. 응우옌 딴 빈 보건부장은 "집중격리지역에는 여전히 F1이 많기 때문에 교회 사태와 관련된 사례가 500건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밥부흥복음교회 전염 클러스터

그에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특성이 빠르고 강하게 퍼지면서, 직장, 학업, 일상생활에서 활동하고 교류하는 사람들 때문에 도시에서 계속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 심지어 이웃 지방과 도시로 퍼질 수도 있다.

응우옌 탄 롱 보건장관은 6월 1일 오전 호찌민시 코비드-19 운영위원회와의 회의에서 현재 도시에는 고층 건물과 산업단지 내 기업, 많은 위험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질병이 산업지대로 유입될 위험은 매우 크다.

롱 장관은 박장의 교훈을 되새기며 "시에 160만 명의 근로자가 있는데, 질병이 잘 통제되지 않으면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금까지 사무실 건물과 공장에서 수십 건의 감염을 기록했다. 특히 딴빈구 티엔투서비스투자회사 감염지점은 직원 300명 중 최대 34명이 코로나19를 앓고 있었다. 밀폐된 작업 환경,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전염병을 더 빠르게 확산시킨다.

딴푸의 IDS 비전 솔루션개발회사에서는 9건의 사례가 기록되었다. 12구에 있는 유치원은 같은 가족 5건이다. 푸년 당반응거리 소게트라코 빌딩은 100명의 직원중 4건이 발생했다. 400명이 있는 꽝쭝 소프트단지는 4명, 12구역에 있는 세 개의 큰 사무실 건물은 5건을 기록했다.

딴빈, 북서쿠찌, 빈록-혹몬 3개 산업지역도 각각 1건의 코로나19 사례를 기록했다. 다만 보건부장은 이들 산업지대의 상황은 현재 통제되고 있으며, 감염자와 접촉사례는 음성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다.

롱은 "호찌민시는 산업지구로 유입되는 전염병 예방을 핵심 사항 중 하나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병원, 건물, 등에서 사건이 발생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 그러나 산업단지의 전염병은 생산을 중단하도록 강요했다. 그러므로, 시는 전염병이 산업지역에 진입하는 것을 엄밀하고 면밀하게 방지할 필요가 있다.

호찌민시에는 약 28만명의 산업단지와 수출 가공지구에서 일을 한다. 따라서 시는 산업단지-수출가공지구뿐 아니라 생산시설에서도 안전기준과 구체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

부총리는 호찌민시에 2주 안에 전염병을 근절하기로 작정하고 대책을 시행해 줄 것을 각 관련 지역 정부와 기관에요청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질병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2주간 탄손낫 공항의 국내선 운항을 제한하기로 했다.

 

증가하는 코로나19 위험으로 호찌민 탄손낫의 국내선 운항을 제한

항공 당국은 호찌민시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자 탄손낫 공항을 오가는 국내선을 2주 동안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14일까지 베트남 5개 항공사는 매일 총 63편의 항공편만 운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항공은 28편의 운항이 허용되며, 저가 항공사 비엣젯(20), 대나무 항공(11), 제스타(3), 신규 비에트레블 항공(1)이 그 뒤를 잇는다.

지난 4월 말 국내에서 네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파동 전에 베트남 항공사들은 국내선 항공편을 매일 수백 편씩 운항했다.

그러나 호찌민시는 지난 며칠간 부흥복음교회와 연계된 지역사회 전파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이후, 이 클러스터는 호찌민시와 박리우, 빈증, 롱안, 짜빈 그리고 중부고원의 닥락까지 전염시켰다. 1300만 명이 사는 도시는 월요일부터 최소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행한다.

탄손낫 공항도 지난 목요일 외국인 입국 수속을 6월 14일까지 중단했다.

딴푸구 병원, 두명의 의료진 코로나19 의심
HCDC는 지난 6월 1일 nCoV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딴푸구 병원의 직원 2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병원 전체 테스트를 위한 샘플링을 통해 검출된 것이다.

*딴푸구의 격리된 병원

시 질병관리센터(HCDC)에 따르면 병원 측은 접촉 추적과 관련 사례를 진행했다. 현재 이 의료시설에는 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7명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있다.

6월 1일 오전, 병원은 접촉 및 관련 사례를 집중 격리하고, 위의 두 사건과 관련된 부서와 방의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했다.

보건 분야는 의심환자 2명의 거주지를 긴급 조사해 샘플을 채취해 밀접접촉 여부를 검사한 뒤 집중격리 지역으로 이송한다. 

딴푸구 병원은 부흥복음교회 관련자들의 검진을 받은 코로나19 환자 3명을 적발해 지난 5월 28일부터 문을 닫고 있다. 병원은 이날 오전부터 환자 접수를 잠정 중단했다.

이들 2명의 의심환자는 지난 6월 1일 오전 호찌민시 보건부가 부흥복음교회와 관련해 발표한 11건의 의심환자로 구성된 군집에 포함되었으며, 이들 11건은 보건부가 감염 의심환자로 간주해 발표하지 않았다. 모두 양성환자로 집계되어 양성환자 수는 211명으로 늘어났다.

*고밥 부흥복음교회와 관련된 유행성 사태가 6개 지방으로 확산

-VN익스프레스

롱안의 22세 코로나 환자는 '심각한 상태'이다

환자 7445'(22)는 보건부가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린 뒤 간 손상으로 롱안에서 호찌민시 열대질환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ECMO)을 받았다.

롱안성 깐두옥구 푸옥반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는 6월 1일 롱안성 종합병원에서 이송됐다.

환자는 호찌민시 후플리트 대학의 졸업생으로, 10구 13구역의 까오탕 거리에 임시로 거주하고 있다. 5월 23일, 호찌민에서 롱안까지 집으로 돌아온 후, 비가 내렸다.  그는 피로, 오한, 피로, 근육통, 인후통, 마른기침을 느꼈다.

환자는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했지만, 상태가 약간 호전되었다. 8일째 되는 날 환자의 호흡곤란 증세가 점차 심해지자 가족들은 벤륵지구 의료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가 의심되었고, 상태가 좋지 않아 롱안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의사는 빠른 검사를 했고 PCR은 nCoV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의사에 의하면 그는 ARDS 증후군과 함께 폐와 간 손상이 심하고 기계환기, 투석, 심폐소생술 등의 중환자실에 격리돼 있다. 환자의 증세는 매우 위중하다"고 한다.

호찌민시에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는 환자의 아버지와 남동생도 nCoV에 대한 PCR 양성 반응이 있었다고 기록했다. 깐두옥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의 형도 지역내 병원 능력 밖의 중증 폐렴이 급속히 진행돼 호찌민시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가 역학 요인을 조사해 이번 사건과 접촉한 사례를 추적하고 있다. 이 감염 클러스터는 현재 알 수 없다.

동탑에서도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첫 번째 사례를 발견
롱안 지역의 두 건의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던 31세 남성이 탑무오이 지구로 돌아와 6월 1일 nCoV 양성 반응을 보였다.

동탑성 질병예방관리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의심사례는 롱안 딴탄구와 접한 탑무오이구 푸디엔지역에 산다. 그는 5월 29일, 그는 딴탄구에서 환자 7176과 7177(호치민시 부흥복음교회 관련)과 접촉했다.

다음날, 이 사람은 홍우에 격리되었고, 결과는 nCoV에 양성이었다. 이번 경우는 동답에서 발생한 첫 지역사회 감염이다.

이 사건은 보건부가 발표하지 않아 의심사례로 꼽힌다.

당국은 추적을 통해 F1 9명을 확인했으며, F1 7명은 동탑의 탑무오이구의 Doc Binh Kieu, My An, Phu Dien, My An 타운이다. F1 2명은 띠엔장성의 My Trung과 Cai Be구이다. 동탑의 F1 7명의 빠른테스트는 음성이지만 PCR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 동탑성 전염병예방통제운영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오늘 오후부터 동답은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구에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검문소를 설치해 체온 측정, 의료진 신고 등을 하고 있다. 동탑에서 호찌민시로 가는 고정노선 승용차, 계약차, 택시, 관광차 등의 운행을 중단한다. 공공장소, 사무실, 학교, 병원 등에 20명 이상 모이지 말 것을 요청했다

호찌민시 의장 : '전염병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시 의장에 따르면 교회 집단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도시 내 코로나19 감염·질병 사슬 4개 중 3개가 여전히 '통제 중'이다.이 같은 내용은 6월 1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방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탄 퐁 위원장이 밝힌 내용이다.

그에 따르면 하남에서 발생한 감염사슬 3곳과 3구역 회사, 3구역 반깐 가게 등이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시는 여전히 발견되지 않은 감염원 때문에 더 많은 사례들을 기록할 것이다.

시는 르네상스 교회 신도들과 함께 관련자들의 모든 샘플을 채취하고, 고밥지구, 탄록워드(12지구) 지역 사람들을 표본 추출하고, 산업단지와 수출가공지역 종사자 등 대규모 테스트를 위한 시료를 채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어제, 5월 31일, 시는 7만개 이상의 시험 샘플을 가져갔다.

시는 사람 밀집도가 높고 감염 위험이 높은 산업단지와 수출가공처리구역을 파악한 뒤 지역별로 사업체를 배정해 예방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했다. 

그는 백신에 대해 "도시에는 18세 이상 인구가 720만 명"이라며 "예방접종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시는 보건부에 백신 수입 결정을 위한 메커니즘을 정부에 요청하면, 시는 구입과 지불 방법을 주도적으로 결정할 것이다. "이제 5K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백신과 결합되어야 한다"라고 의장은 말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두 번째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많은 중소기업과 서비스업,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이다. 이 두 번째 지원책은 전염병 예방을 보장하고 경제 성장을 유지할 것이다.

부 찐 탕 내무부 차관은 '부흥복음교회'를 교회가 아닌 활동단체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지역에서만 활동하기 위해 등록되어 있고, 종교단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 협회장은 "목사라고 부를 수 없다"고 되어 있다. 

그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이 단체 지점의 운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높은 조치를 권고하는 내용이 있어 운영 면허를 철회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는 '부흥복은교회'와 유사한 종교활동 단체 사이트가 5500여 곳, 주로 외진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당국이 허가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종교단체의 총지휘를 받아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지역 내 관리역량도 제한돼 있어 유행병 규제와 조치등이 어려운 실정이다.

6월 1일 오전: 호찌민시는 고밥 교회와 관련된 감염 의심 사례 11건을 추가했다.

시 보건부는 6월 1일 오전 교회와 관련된 11건의 긍정적인 사례를 추가로 발표했다. 응우옌 딴 빈 보건부 국장은 아침, 시 질병 예방 및 통제 운영 위원회 회의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말했다.

보건부에 의해 11건의 새로운 양성환자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의 의심환자로 간주되고 있다. 따라서, 교화와 관련된 양성 사례의 총 수는 211건으로 증가했다.

보건부 국장은 "앞으로 감염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교회 감염 사슬의 첫 번째 사례가 목사의 아내라고 덧붙였다. 역학 조사를 위해, 그녀는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하노이로 갔다. 5월 13일, 그녀는 기침, 발열, 인후염과 같은 임상 증상을 보였다. 5월 16일과 5월 23일 두 번의 일요일, 교회에서 예배가 있었다. 이들은 겨우 40m²에서 50m²의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한다.

시는 고위험 지역에서 하루 5만 건의 샘플을 테스트하는 등 대규모 포위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 양성 확진자와 밀접접촉자(F1)는 총 3028명이다. 이 중 2057건의 표본이 음성 검사 결과를 얻었고,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시는 다른 관련 부문에서 1만5206명의 사람을 격리했했다. 도시는 18만1000명 이상의 사람을 검사했다. 22개 지역 중 20개 지역이 코로나19를 기록했다. 고밥 지역만 52건으로 사상 최대 코비드 환자수를 기록다. 껀저와 11구은 어떠한 감염도 기록하지 않았다.

호찌민시 병원은 242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안장성에서 온 중병 환자 1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1490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