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리센느, 맨시티-아틀레티코 빅매치 하프타임 쇼 출격…쿠팡플레이 시리즈 무대 선다

  • 등록 2026.07.16 1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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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확정
맨체스터 시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맞대결에서 K팝 대표 무대 장식

K팝 걸그룹 RESCENE(리센느)이 세계적인 축구 빅매치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쿠팡플레이는 16일 RESCENE이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의 하프타임 쇼 무대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RESCENE은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24년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앨범 'Re:Scene'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멤버 원이와 미나미가 원이의 고향인 경남 거제를 방문해 일본 서브컬처인 '갸루(Gyaru)'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인 콘텐츠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다양한 밈(Meme)으로 확산되며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그룹이라는 점도 이번 무대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있다. 멤버들은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FIFA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반응과 해설을 전하는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K리그 대표팀,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참가하는 프리시즌 이벤트로 진행된다.

 

K리그 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는 8월 5일 맞대결을 펼치며, 맨체스터 시티는 8월 8일 공개 훈련을 진행한 뒤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마무리될 경우 새로운 소속팀에서의 첫 경기(비공식전)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RESCENE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 공연이 확정된 유일한 K팝 그룹이다.

 

 

세계적인 축구 클럽들이 참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스포츠와 K팝을 결합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리센느 역시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팬은 물론 해외 축구 팬들에게 그룹의 존재감을 알리며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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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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