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월 17일: VN-지수 소폭 상승

  • 등록 2023.02.17 2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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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VN지수는 금요일 0.10% 상승한 1천59.31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10.09포인트 상승한 후 1.02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 거래는 8.96% 감소한 7조6900억동(3억2284만달러)을 기록했다.

 

가장 큰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8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 국제상업은행의 VIB가 2.9% 상승했고 호찌민 소재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가 2.1% 상승했다.

 

부동산 대기업 빈홈의 VHM은 1.9% 올랐고 국영은행 BIDV의 BID는 1.8% 상승했다.

 

18개의 블루칩이 떨어졌다.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은 1.7%, 철강업체 호아팟그룹의 HPG는 1.4%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STB와 HPG를 주로 매도하며 122억8천만동을 순매도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42%,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90% 하락했다.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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