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 항공 내년에 이륙

  • 등록 2019.12.31 12:54:22
크게보기

기획투자부(MPI)는 투자자본(VN) 4조7000억 동(약 2억2060만 달러)를 투입해 빈페를르 항공의 설립 계획을 총리에게 제출했다.

항공사는 내년에 이륙하고 4 년 안에 30 대의 항공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Vinpearl Air의 총 투자액은 VND4.7 조이며,이 중 자본금은 VND1.3 조이다.

Vinpearl Air는 승인되면 내년 7 월에 보이바이 국제 공항을 기반으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해에는 150-220 석의 6 대의 소형 항공기를 보유함으로 국제 노선을 이용할 계획이 없으며 2 년차 (2021년)에 32 개의 국제선을 운항 할 예정이다. 2025 년까지 62 개의 국내선과 93 개의 국제선이 운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Vinpearl Air는 베트남 공항 공사 (ACV)와 양해 각서에 서명했으며, ACV는 18 개 공항에서 Vinpearl Air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전에 교통부는 Vinpearl Air가 투자 정책의 검토와 승인을 위해 총리에게 계획을 제안 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총리가 승인하는 경우, 교통부는 베트남 민간 항공국에 항공 운송 사업 조건을 평가하도록 지시 한 후 그 결과를 총리에게 보고한다

Hang 기자 doanhang038@gmail.com
Copyright gmvietnam Corp. All rights reserved.



굿모닝베트남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11, 1366호 발행인 : 이정국 | 편집인 : 이정국 | 전화번호 : 02-306-1418 Copyright gmvietn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