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커머스] 중부·서부고원 e-커머스 급성장 중… 그러나 물류 병목·운영 비용·디지털 전환 한계가 최대 걸림돌

이정국 기자  2026.03.02 15:48:21

기사프린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중부 및 서부고원 지역 e-커머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농산물·OCOP 제품의 시장 확대 기회를 열고 있으나, 물류 인프라 미비·높은 운송 비용·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부족으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중부·서부고원 E-커머스 협회 보반칸 대표는 지역 e-커머스 현황, 기업이 직면한 주요 병목,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진단했다.

 

◇ 성장세는 긍정적, 그러나 격차 여전

 

칸 대표는 “최근 중부·서부고원 지역 e-커머스가 뚜렷한 긍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참여 사업체·협동조합·가내사업체 수가 증가하며, 특히 농산물·OCOP 제품의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호치민시·하노이 등 대도시 대비 침투율·효과성은 여전히 뒤처진다. 주요 원인으로

를 꼽았다.

 

그는 “전반적인 트렌드에는 동참하고 있지만,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 정책과 통합 솔루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가장 큰 병목 3가지

 

대표가 지적한 지역 온라인 비즈니스 발전의 핵심 걸림돌은 다음과 같다:

  1. 물류 인프라·운송 비용 — 여전히 가장 큰 장벽
  2. 디지털 전환 역량 부족 —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운영 노하우 미비
  3. 브랜딩·연결성 취약 — 제품 표준화·추적성 부족, 지역 내·외 공급망 연계 파편화

 

이로 인해 운영 비용 상승, 경쟁 구조 분산, e-커머스 기회 활용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 협회의 지원 활동과 방향성

 

협회는 경쟁 심화 속에서 지역 사업체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최근 주요 활동은

 

이러한 활동으로 사업체·협동조합·가내사업체의 부스 운영·디지털 마케팅·주문 관리·고객 서비스 역량이 향상되고 있다.

 

◇ 지속 경쟁력을 위한 핵심 역량

 

칸 대표는 지역 사업체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으로 다음을 제시했다:

 

◇ 중장기 전망: 전문화·지역 연계·다채널 수출로 전환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중부·서부고원 e-커머스는 전문화·디지털 경제·지역 연계·로컬 가치사슬과 긴밀히 결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협회는 앞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지역 연계 촉진·제품 표준화·브랜드 구축 지원에 집중하며, e-커머스 플랫폼·물류·국제 파트너와의 연결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부·서부고원 e-커머스는 이제 ‘성장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과 ‘연결성’이 관건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부·협회·기업의 통합적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GM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