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2.09.21 10:30:26
미얀마 국제항공의 베트남행 첫 비행기가 월요일 양곤에서 하노이에 도착했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이용해 미얀마 최대 도시와 하노이를 오가는 항공편이 두 차례 있다.
이전에 두 나라 사이를 비행하던 승객들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환승해야 했다.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 호찌민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을 것이라고 항공사가 말했다.
미얀마는 베트남에 이어 3개월 만인 지난 4월 국제선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