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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과감하게 문을 열고, 회복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정국 기자  2022.01.28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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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백신 보급이 이루어지고 경험이 쌓여 전염병 예방 모토는 "우리는 대담하고 자신감 있게 재개한다"라고 말했다.

 

1월 28일 오전, 팜민찐 총리는 2022년 1월 정례 정부 회의에서 "우리는 전염병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은 1억7800만도스 이상을 주사했으며, 2억1200만도스에 가까운 백신을 받았다. 18세 이상은 1회, 2회, 3회 접종률이 각각 100%, 95.7%, 22.3%이며, 12~17세 아동은 1회, 2회 접종률이 각각 95.2%와 86%에 달했다. 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급감했다.

 

"우리의 경험으로 우리는 전염병 문제를 처리하는 데 더 용감하고 침착해졌다"라고 총리는 강조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으며 많은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여전히 증가하고 뗏(구정) 기간 동안 질병의 위험이 높다. 이에 총리는 기관들에게 절대 주관적이지 않고 예측과 준비를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총리는 교육훈련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개학 및 관광활동을 공개·구체적으로 공고히 해주길 당부하면서 "안전, 합리성, 과학, 효율성, 상황에 대한 적절성을 확보하면서 가능한 한 빨리 문을 여는 것이 정신"이라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에 완벽한 해법은 없고 최적의 해법만 있을 뿐 계속 기다리다 보면 발전의 리듬을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 당국에 정부와 총리의 지시에 따라 구정 연휴 동안 사람들의 이동 관리에 관한 규정을 엄격하게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일반지침에 어긋나는 구체적인 규정과 요건을 임의로 두는 경우에는 부처와 기관에서 점검하고 처리해야 한다.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해 총리는 1월 이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시경제는 안정적이며, 인플레이션은 낮다.

 

지난 1월 신규 등록 사업자가 2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수익률도 194% 증가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교통부 장관 응웅옌반테에 따르면, 교통 활동 또한 강하게 회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탄손낫 공항의 비행 횟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여 2019년의 정점에 해당하는 하루 900회의 비행에 도달할 수 있다. 교통의 관점에서 보면 뗏 이후 경제분야의 발전이 매우 좋을 것으로 보인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