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1월 15일 현재 다양한 사업이 재개된 이후 각각 100억달러를 넘는 7개의 상품을 자랑하고 있다.
*철강제품은 강력한 수출 증가로 100억달러 수출상품에 등극
11월 첫 2주 동안 베트남은 수출에서 146억1천만달러 수출했으며, 연초 이후 베트남 총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2844억5천만달러로 증가했다.
특히, 철과 철강은 전화와 부품, 컴퓨터, 전자 제품과 부품, 기계, 의류·섬유와 신발, 목재 및 목재 제품 등 6개 다른 상품 그룹과 함께 처음으로 100억달러 규모의 수출 제품 클럽에 가입했다.
주요 수출 상품군은 전화와 컴퓨터가 각각 488억달러와 430억달러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고 기계와 장비가 317억7천만달러의 매출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의류·섬유와 신발이 275억2천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고 목재와 목제품이 126억7천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11월 중순까지 철과 철강 제품의 수출액은 102억7천만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36.6% 증가했다.
베트남철강협회(VSA)에 따르면 연초 이후 철·철강 수출은 특히 몇몇 해외시장의 소비수요가 반등하면서 여러 호황을 누렸다.
글로벌 건설경기 회복으로 호아팟, 남낌, 톤호아센 등 현지 대기업의 수출 활동이 활발해졌다. 유럽, 미국, 아세안 회원국, 중국 등 시장에서도 견조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