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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토] 거의 95%의 기업 가동을 중단

이정국 기자  2021.08.17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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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토시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 기준 시내에서 일시중단된 사업자는 총 1090개 기업 중 1032개로 94.68%를 차지했다.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친 코비드-19 유행으로 인해 '3개 현장' 생산계획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구체적으로 지금까지 산업단지 내 기업 수는 20개에 불과해 전체 산업단지 내 기업 수의 11.76%를 차지하며 산업지구 내 기업 근로자 수의 5.7%를 차지한다. 

 

공단 외 사업체의 경우 41곳이 여전히 운영 중이며, 공단 외 사업체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단 외 사업체의 경우 7.94%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100명 이상의 직원의 기업은 38개 중 4개 기업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100명 미만 기업은 882개 기업 중 34개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총 노동력은 1434명으로 전체 종업원 수의 7.84%를 차지한다.

 

시의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운영을 중단하는 주된 이유는 상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시장의 생산 및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코비드-19 전염병의 복잡하고 장기화된 상황때문이다.

 

생산기업의 "격리 및 생산" 계획의 시행은 근로자의 숙소를 더 마련해야 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비용을 더 많이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을 크게 증가시켰다. 따라서 많은 기업이 '3개 현장' 옵션을 구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시행했지만 장기간 할 수 없었다.

 

반면에, 생산업체 근로자들은 오랜 기간(3주 이상)을 경험했을 때, 노동자는 충분히 건강하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노동자들이 공장을 떠나 사표를 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업주들은 음성인 근로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절차를 실시했고, 지역 복귀절차를 밟았다.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비드-19 확산 상황이 복잡하고 장기화되면 깐토시의 작업을 중단하는 사업장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