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토시는 지침 16을 시행한 지 28일 만에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누구든지 그 자리에 머문다"는 원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8월 25일까지 연장했다.
8월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기로 한 결정은 이 지역에서 nCoV의 양성 사례가 3231건, 이 중 1287건이 완치되었고 46명이 사망했다는 맥락에서 깐토 정부가 내린 결정이다.
9개 지역에서 120만명이 넘는 사람이 "집에 머물라"는 지시를 받았다. 도시는 사람들을 위한 식량과 필수품의 공급을 보장한다.
시의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 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사회 검사 캠페인을 시행한 지 일주일 후 보건 부문에서 80만명 이상의 샘플을 채취하여 389명의 nCoV 양성 사례를 발견했다. 시 보건부는 지역이 매우 고위험군에 속해 있으며 전염병 상황이 복잡하다고 말했다. 지역 검사를 통해 감염원을 알 수 없는 F0가 검출되었기 때문에 일부 지역은 "그린존"에서 "위험 지구"로 변경되었다.
현재까지 23만 7889명에게 코비드-19 백신을 주사했다. 이 중 7697명이 2번의 접종 주사를 맞았다.
까마우는 지침 16에 따라 8월 20일까지, 박리우는 8월 22일까지, 끼엔장, 안장 및 빈롱은 8월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정했다. 그 전에 롱안, 띠엔장, 벤쩨, 짜빈 및 동탑은 8월 15일부터 10~15일 또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4월 27일 현재 메콩 삼각주 13개 성에서 3만 231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국 감염자(27만 986명)의 11.9%를 차지한다. 롱안이 1만4399건으로 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동탑이 5010건, 띠엔장이 4296건으로 뒤를 이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