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월요일 1.37% 상승한 1,359.86포인트로 7월 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블루칩은  대부분 녹색

지수는 오후에 급등하기 시작하여 18포인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지난 11세션 중 10세션이 그린에서 종료되었다. 지수의 기반이 되는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4주 최고치인 22조 6300억동(9억 832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증권 거래소는 271개의 종목이 상승하고 97개 종목이 하락했다.

30개의 가장 큰 상한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6개 종목이 상승했다. 이 중 SSI 증권사의 SSI가 5.1%상승하며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했다. 지난 3주 동안 상승 추세를 지속해 올해 거의 83% 상승했다.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도 4.8% 상승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동산 대기업 빈홈즈의 VHM은 3.1% 상승했다.

다른 강력한 상승세는 베트남 고무 그룹의 GVR(2.9% 증가)과 아시아 상업 은행의 ACB(2.7% 증가)이다.

 

부동산 개발업체 노바랜드그룹의 NVL은 1.4% 하락, 가장 큰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IC는 0.2% 하락, 주류 기업 사베코의 SAB는 0.1%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1310억동에 달하는 7차 세션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호찌민시에 기반을 둔 대출 기관인  사콤뱅크의 STB와 VHM에 가장 큰 압력을 가했다.

 

중소형주가 있는 하노이 증권 거래소의 HNX 지수는 1.6% 상승햇으며, 비상장 상장 기업 시장을 위한 UPCoM 지수는 1.2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