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라이 항에서 물품을 수령하려는 기업은 컨테이너가 항구에서 하역된 후 48시간 이내에 모든 통관 절차를 완료하고 물품을 수령해야 한다.
사이공 뉴포트(Saigon Gaii Pong) 신문에 따르면 사이공 뉴포트(Saigon Newport Corporation)는 탄캉까이맵티바이항(TCTT)에서 호찌민(Ho Chi Minh) 지역으로 수입된 컨테이너의 운송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이공 뉴포트는 항만 야드 깍라이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한 이후 48시간 이내에 모든 통관절차를 마치고 물품을 수령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호찌민 시 지역으로 운송해야 하는 컨테이너 목록을 발송해야 한다.
TCTT 항구는 48시간 이내에 물품을 받겠다는 약속이 있을 때 기업의 호찌민 지역으로의 운송을 조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사업자가 TCTT 항구에서 물품을 수령할 경우, 이곳에서 직접 배송되는 빈 컨테이너 리프팅 및 인하 수수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TCTT항은 선사 및 업체가 세관당국과 협력해 목적지(목적항)를 빠르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깍라이 항구의 과부하에 직면한 관계 당국과 사이공 뉴포트는 컨테이너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바리아-붕따우의 까이맵티바이 및 히엡푹 항구의 여러 항구로 수령 장소를 조정하도록 기업을 설득하고 일했다.
깍라이 항구에서 90일 이상 재고를 유지한 수입 컨테이너는 깍라이 항구에서 수입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딴깡 히엡푹항구로 이송된다.
또한 사이공 뉴포트사는 깍라이와 히엡푹에서 화주들이 일찍 와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할인 정책을 가지고 있다. 일부 솔루션을 시행한 지 3일 후, 깍라이 항구의 물품이 밀리는 일이 줄어들었다.
베트남 해양청 자료에 따르면 8월 3일 깍라이항에 남아 있는 컨테이너의 양은 거의 10만9,000TEU로 88%를 차지했다. 8월 4일까지 컨테이너 재고량은 85%를 차지하는 10만7000TEU에 육박했다.
8월 초 입항 선박은 41척으로 전주 대비 28% 감소했고, 수입 컨테이너 역시 6300TEU 이상 감소해 지난해 같은 기간 3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