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금)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14.6℃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2.8℃
  • 맑음울산 13.7℃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7.3℃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3.2℃
  • 맑음강진군 13.0℃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한국경제

삼성전자-한국은행, ‘삼성월렛 모바일현금카드’ MOU체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전자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 기관인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와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은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서비스의 안정적인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삼성월렛은 10개 은행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 단 해당 은행 ATM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 삼성월렛 계좌 연계 지원 은행 10개: 우리, 신한, 국민, 하나, 기업, 농협, 신협, IM뱅크,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하지만 이날 MOU를 통해 삼성월렛 사용자는 앞으로 모바일현금카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17개 은행의 ATM 입출금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모바일현금카드 참여 은행 17개: 우리, 신한, SC제일, 국민, 하나, 기업, 농협, 수협, 산업, 대구, 부산, 제주, 전북, 경남, 광주은행, 농・수협중앙회 

 

특히, 17개 은행의 경우 당행 거래는 물론 타행 거래와 편의점 ATM 이용도 가능해진다. 서비스 이용 방식도 기존 NFC 통신 방식에서 QR 방식까지 확대돼, 삼성월렛 사용자들은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된다. 

 

또한, 실물 현금카드 없이 ▲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상거래시 발생하는 거스름돈 적립 서비스 등도 삼성월렛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향후 삼성월렛 모바일현금카드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삼성월렛에서 아이템 추가하는 메뉴를 실행하고 모바일 현금카드를 선택 한 뒤, 본인 인증 후 연결할 계좌 번호를 입력 하고 비밀번호 설정하면, 모바일현금카드를 발급받아 월렛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삼성월렛에 더욱 다양한 금융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출처=삼성전자]


베트남

더보기
트럼프가 승리하면 이 암호화폐는 400% 급등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최근 분석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하면 2025년까지 솔라나($SOL)가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을 모두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제프리 켄드릭의 보고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가 2025년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솔라나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보다 더 강력하게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지원하여 솔라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켄드릭은 트럼프 임기 동안 솔라나의 가격이 5배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솔라나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비트코인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아 솔라나 보다는 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은 4배로 상승할 수 있고 비트코인은 3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카말라 해리스가 선거에서 승리하면 이러한 코인의 성장 순서가 바뀔 것이다.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을 능가할 수 있고, 이더리움은 솔라나를 능가할 수 있다. 켄드릭의 분석은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밸류에이션 차이도 강조한다. 현재 솔라나의 거래 수수료 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250배인 반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121배이다.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