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9개 도시 15회 공연에 걸친 일본 팬콘 홀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
라이즈는 7월 30~31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8월 3~4일 오사카, 8~9일 미야기, 11일 군마, 13일 오카야마, 14일 히로시마, 20일 구마모토, 21~22일 후쿠오카, 25~27일 아이치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JAPAN HALL TOUR'(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를 마쳤다.
특히 이번 홀 투어는 공연별 사전 응모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K팝 톱티어'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으며, 나아가 9월 5일 예정된 라이즈 일본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투어 마지막을 장식한 아이치 공연은 3일간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 홀에서 개최되었으며, 강렬한 'Siren' 무대로 오프닝을 연 라이즈는 'Lucky', 'Be My Next', 'Same Key' 등 일본 첫 싱글 수록곡과 'Love 119'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이모셔널 팝' 무대에 이어 게임, 토크까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풍성한 구성의 공연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라이즈는 '투어 기간 동안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와 저희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 투어 시작 전에는 불안함과 부담감도 있었지만 브리즈 여러분께서 언제 어디서든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덕분에 매일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리고, 다음에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라이즈는 9월 5일 일본 첫 싱글 'Lucky'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 하라주쿠(UNIVERSAL MUSIC STORE HARAJUKU)에서 'Lucky' 관련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