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6.9℃
  • 맑음서울 4.0℃
  • 흐림대전 3.4℃
  • 흐림대구 4.9℃
  • 흐림울산 7.1℃
  • 구름조금광주 6.7℃
  • 흐림부산 8.8℃
  • 흐림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8.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2.7℃
  • -강진군 5.5℃
  • 흐림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한국미디어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PR 아이디어 경연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주어진 14개 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PR 기획(기업 PR, 마케팅 PR, 브랜드 PR, 디지털 PR, 공공 PR, IMC, CSR 등) △영상 콘텐츠(브랜드 PR 영상, SNS 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팀 구성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출품작은 이후 2회에 걸쳐 참가 팀의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출품작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 근무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우수상(2개 팀),장려상(4개 팀)에는 각각 200만원,100만원,50만원, 한국PR협회장상을 수상한 1개 팀에는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21회 공모전은 한국레노버가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2003년 KPR이 국내 PR 기업 최초로 국제PR협회(IPRA) 골든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대학생들의 PR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 PR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산학 협동 차원에서 기획됐다. 2004년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제21회 대회까지 매년 이어지고 있어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PR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현직 PR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PR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학창 시절에 한 번쯤 도전해 봐야 하는 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20회 공모전에서는 전국 83개 대학에서 총 20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겨뤘다. 

 

KPR은 국내에서 PR 산업이 불모지였던 1989년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PR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컬래버레이션, IMC, 영상 제작, ESG 컨설팅, 콘텐츠 플랫폼 운영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에 최적화된 전략 컨설팅과 탁월한 실행력으로 고객 맞춤형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kpr.co.kr/praward) 혹은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베트남

더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남부 롱안성, 한국 반도체 투자 유치
메콩 삼각주 롱안성은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한국의 투자를 유치하기를 희망한다고 응우옌반드옥 지방 당 위원회 위원장은 말했다. 드옥 위원장은 12월 3일 현지 당국과 한국 기업 간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또한 전자 부품, 정밀 기계, 농산물 가공, 청정 에너지, 의약품, 의료 품목 및 생명 공학을 포함한 다른 부문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롱안성은 또한 위에서 언급한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할 고위급 근로자를 위한 교육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한국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고 드옥 위원장은 덧붙였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23년 12월 3일 남부 지방에서 열린 롱안 당국과 한국 기업 간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 롱안 텔레비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일요일 회의에서 지방 당국이 기업에 제공하는 지원과 롱안성과 한국 기업 간의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남부 지방의 지리적 특징과 투자 환경이 강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208개의 프로젝트와 총 등록 자본금이 10억달러에 육박하는 롱안성에서 두 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자이다. 같은 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은 롱안의 껀지우옥(Can Giuoc)지역에 있는 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