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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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개봉 전 최초로 CGV에서 만나는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 신작 ‘바빌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CGV에서 '라라랜드', '위플래쉬'를 연출한 데이미언 셰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을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으로 만날 수 있다.

CGV는 2023년 첫 작품으로 '바빌론'을 선정하고, 오는 28일(토)에 프리미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충족시키고자 탄생했다. 지난 2021년에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파워 오브 도그', '리코리쉬 피자', '나이트메어 앨리', '더 배트맨', '민스미트 작전', '헤어질 결심' 그리고 '본즈 앤 올'까지 총 8회가 진행되었다. 작품성을 갖추고 화제가 된 영화를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셰젤 감독 신작이자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의 만남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영화에 대해 절절하게 고백하는 장대한 서사시. 고귀해서가 아니라 너라서 사랑해'라는 한줄평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있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바빌론' 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70분 가량 이어져 개봉 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189분의 영화 러닝 타임을 고려해 영화 종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해설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티켓가는 1만 6천원으로 관람 고객 전원에게는 '바빌론' 기념 엽서를 증정한다. '바빌론' 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서면,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등 전국 13개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주는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완성한 영화 '바빌론'을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 을 통해 프리미어 상영하게 돼 기쁘다'며 '새해에도 관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에서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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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유 기간이 다시 가열
건설부가 제안했지만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책인 아파트에 소유기간을 두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응우옌 반신 건설부 차관은 화요일 회의에서 건설부가 주택법 개정을 위한 초안 작업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부 관리들은 아파트 소유권에 기한을 두는 것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건설부는 아파트 소유자들이 수십 년간 사용한 뒤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새 건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판쭝리 전 국회 법률위원장은 소유 기간이 필요하며 주택 구매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은 토지 소유권과 아파트 소유권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베트남 도시개발계획협회 부회장인 다오응옥응이엠은 소유 기간이 합법화되어야 하지만 그 기간이 끝나는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베트남 조국전선의 민주주의와 법에 관한 자문위원회 의장인 쩐응옥드옹은 제안된 변화가 실용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영구적인 아파트 소유가 종료되면 사람들이 더 이상 이러한 유형의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므로 시장이 동결될 것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고층 건물이 오랫동안 없어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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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미래 일자리 만든다… 신일자리 모델에 최대 2억3000만원 지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환경,커뮤니티 기반 미래형 일자리 개발에 서울시와 기업, 청년주체들이 직접 나선다. 서울시 청년허브는 '2023 청년 미래일자리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미래일자리 개발에 나설 기업과 단체를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성장과 사회양극화 심화 등으로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크지만 기존의 청년 일자리 정책은 양적 증가에 집중돼 있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 서울산업진흥원의 연구 결과, 서울 거주 청년 10명 중 6명은 현재 본인의 직업에서 일자리 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미래 일자리에 대해서는 76.8%가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 2023년 서울 청년 패널조사에서는 서울 청년 10명 중 6명이 현재 일자리가 없거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청년세대를 위해 강화해야 할 사업 분야로 고용(취,창업) 지원을 꼽은 응답자가 25.8%로 가장 많았다. 이에 서울시 청년허브는 2022년부터 다양한 계층의 청년을 포용하면서도 기후위기, 팬데믹, 인구감소(지방소실) 등 경제,환경,사회 문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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