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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신한은행, 신한갤러리에서 김환·이동엽 그룹전 ‘연결의 형상들’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김환,이동엽 두 작가의 그룹전 '연결의 형상들(Shape of Connection)' 전시를 3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입주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장애,비장애인 동행 프로젝트 및 공동창작워크숍',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환,이동엽 두 작가는 자신의 신체와 경험을 '연결'해 작품을 표현했다. 김환 작가는 창을 매개로, 이동엽 작가는 조형물을 토대로 독자적인 형상들을 완성해 작품을 보여줬다.

신한갤러리 이현경 큐레이터는 '갤러리 공간의 일부분이 작품과 하나로 붙여진 듯한 드로잉 작업 'Organic Drawing'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며 '전시장과 작가의 작업 모습, 인터뷰 등의 영상을 신한은행 유튜브를 통해 관람도 가능해 많은 시청과 방문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갤러리의 '신진작가공모전(Shinhan Young Artist Festa)'을 통해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넓혀 오고 있다. 또한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육성을 위한 '신한음악상', 중고생 연주자 대상 무료 대관 프로그램 '신한라이브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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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환의 골프의 매너] 10. 골프 복장: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남녀 모두 반드시 깃과 소매가 있는 상의를 입어야 하고, 상의를 하의 속에 넣어야 하고, 남자는 반바지가 허용되지 않으며, 다만 남자가 여름철에 반바지를 입을 경우는 반드시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어야 하고, 청바지 차림및 맨발에 샌들도 제한하는 등 유난히 복장에 대한 규제와 예절을 강조하는 스포츠가 골프라는 것은 누구나 알겁니다. 아마추어가 스포츠를 즐기는 데 골프만큼이나 '복장'에 신경을 쓰는 스포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레슨을 받으러 온 초보분들도 처음으로 필드를 갈 때 쯤이면 필자에게 복장에 대한 여러 질문을 하는 걸 보면, 실력만큼이나 복장에 대해서도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과 퍼블릭 골프장의 등장으로 골프가 많이 대중화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골프가 전통과 예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포츠인지라 복장에 관해서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인 듯 합니다. 그러나 골프의 이런 엄격한 복장에 대한 예절도 새로운 젊은 세대들이 프로골프투어를 점령하면서 이젠 골프장도 복장 규정을 점차 완화하는 추세인 듯 합니다. 혹서기에 한해 니삭스 없이도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고 있고, 또한 EPGA 역시 투어 연습라운드와 프로암 대회에 한해 반바지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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