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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추 부총리, 서울서 UAE 경제장관 만난다…상반기 경제공동위 개최

바이오·우주항공·방산·문화콘텐츠로 협력 대상 확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상반기 서울에서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19일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을 만나 상반기 서울에서 '제8차 한,UAE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UAE 경제공동위는 양국 간 최고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경제공동위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양국은 에너지,원전 등 기존 협력 분야에 더해 바이오,우주항공 등 첨단 신산업과 방산,문화 콘텐츠 등으로 협력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정상회담에서 협의된 300억달러 규모 투자 분야 협력을 위한 협의 채널 구축을 논의하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또 루흣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을 만나 올해 3월 한국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고위급 투자 대화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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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사, 여행지, 설 기간 한국 관광객 맞을 채비
한국이 다가오는 뗏(음력 설) 연휴 동안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가장 큰 공급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최대 공급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여행사와 관광지들이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남은 설 연휴 기간중 가장 좋아하는 국제 관광지 5곳 중 하나라고 한다. 설 연휴 동안 한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일본의 관광객이 주요 손님이 될 것이다.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교원투어트래블이지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베트남 투어를 예약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다가오는 연휴 기간 동안 푸꾸옥 섬이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라고 보고했다. 많은 관광업체와 관광명소도 한국 휴가객의 취향을 파악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상품으로 레드카펫을 펼쳤다. 선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선월드의 총책임자는 노동 일간지에 회사가 푸꾸옥에서 꺼우혼(키스 다리), 야시장, 일년 내내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 "바다의 키스"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관광객을 만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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