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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BTS 지민 “요즘 개인 곡 작업중... 하성운과 7년 전부터 꿈꾸던 듀엣 해서 좋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BTS 지민이 '요즘은 개인 곡 작업 중'이라며 'BTS 멤버들과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모여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BTS 지민은 지난 7월 21일 밤 KBS 쿨FM 에 전화 출연했다. 이날 하성운은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BTS 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BTS 지민은 하성운의 생일을 정확히 기억했고 '서로 화장실에 있을 때 연락을 자주 한다'며 하성운과 '찐친'의 면모를 보였다.

둘은 최근 함께 부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에 대해서도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BTS 지민은 '7년 전 길에 앉아 언젠가 잘돼서 같이 노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돼서 좋았다' 며 '하성운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BTS 지민이 '신곡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출연한 뮤지컬도 보러 왔다'며 고마운 친구라고 소감을 밝혔다.

BTS 지민은 하성운에게 '이제 화장실에서 그만 연락하자'고 농담을 하며 '다음에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 하겠다'는 약속으로 이날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키스 더 라디오' 는 비투비의 이민혁이 KBS 쿨FM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성운과 BTS 지민의 통화 영상과 방송 출연분은 유튜브 KBS 쿨FM 계정에 공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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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의 호텔과 레스토랑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다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관광 부문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호치민시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치민시 관광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관광 산업은 2023년 상반기에 808억동(340만달러)의 매출과 183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 속에서 업계는 특히 인적 자원과 관련하여 상당한 한계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리버사이드 사이공 호텔의 보민쭝 이사는 자격 있는 직원의 부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10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은 8시간 교대 근무 동안 각각 14-18개의 객실을 관리하는 두 명의 직원만 있다. 현재 일하는 직원은 12명 미만이므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관리하기가 어렵다. 그 일은 잘 훈련된 사람들과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하다"라고 쭝은 설명했다. "우리는 특히 가사도우미 인력이 부족하고, 이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다른 호텔과 모텔에서 계절 노동자를 고용하고 청소 인력은 시간당 서비스 업체에 의존해야 한다." 로얄 호텔 사이공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한된 수의 객실 직원만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언급하며 비슷한 우려를 표시했다. 매력적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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