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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부동산 기업과 은행들의 과열된 회사채 발행 검사 요청

관련 부동산 사업자나 은행 등을 중심으로 회사채 발행을 조사한다.

 

12월 3일 팜민찐 총리는 회사채 발행 관리, 검사, 심사에 관한 공식 문서에 서명했다.

 

재무부는 회사채로 얻은 자본의 발행과 사용처 등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부동산 기업과 은행들의 개인 채권이다.

 

무담보채권 발행 등 영업실적이 적자인 사업장도 이번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결과는 12월 15일 이전에 총리에게 보고해야 한다.

 

중앙은행은 은행의 회사채에 대한 투자, 위험 경고, 신용 시스템의 안전 보장에 관하여 재무부와 조율한다.

 

공안부는 이 같은 상황을 파악해 투자와 회사채 발행 등에 법 위반 징후가 있는 제보 및 사례를 접수한다.

총리 문서는 지난 시간 회사채 시장이 뜨겁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공개됐다. 사채 발행 채널을 통해 자본금을 조달하는 사업체의 자본동원 규모는 올 11월까지 436조동 이상으로 2020년 동기 대비 23% 이상 증가했다. 이 중 94% 이상이 개인 채권이고 나머지는 일반인에게 발행되는 채권이다.

 

회사채가 과열될 위험이 있는 담보가 없다는 상황에서 오늘(12월 3일) 호득푸옥 재무장관도 국가증권위원회, 재정금융부, 기재부 감사관 등 기관에 감독을 요청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개인 채권 발행업체 300여곳 가운데 담보부 채권을 발행하는 곳은 부동산, 증권, 프로그램, 사업 등을 중심으로 20여곳에 불과하다.

 

품질보증자산은 주로 프로젝트, 미래에 형성된 자산 또는 기업의 주식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산의 가치는 종종 정확하게 평가되지 않거나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크게 변동한다.

 

지난 11월 초 베트남 중앙은행은 은행들의 업무용 채권 거래를 강화하라는 회람을 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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