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해단식 진행으로 선관위 공식 업무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9일 출범한 제16대 호찌민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2월 1일(수) 호찌민 2군에 위치한 상차이 사이공 식당에서 해단식을 갖고 선관위의 공식 업무를 마무리했다.
해단식에서 김영선 선관위원장은 ‘크게 문제 되는 일없이 선관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고, 그간 수고해 주신 모든 선관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제16대 호찌민 한인회에 선관위원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선관위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16대 호찌민시 한인 회장으로 손인선 씨가 단독 출마해 선거 없이 선출되었다.
-GMK미디어